?"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5회입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8ha8Lw2eYpI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_()_ [5회 밑줄 긋기] - 그때 나는 생명의 태어남과 죽음을 같은 것으로 받아들였다. 송아지가 태어날 때, 고야이들이 태어날 때와 덤불 사이에서 여자가 자살할 때 받은 느낌이 거의 같았다. - 나를 파괴하는 것은 과거가 아닌 미래다. - 구역에 갔다. 벌써 여러 번 가보았다. 내가...
전북녹색연합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4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4회입니다. 4회에서는 체르노빌 핵사고 당시 곧바로 발전소에 투입되어 상상할 수 없는 피폭을 당하고 처참하게 죽어간 소방관의 아내가 이야기합니다. 이 편은 계속 눈물이 나서.. 심장이 미어집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eVrVHkPZxTs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_()_ [4회 밑줄 긋기] - 그이 모습이 변해갔다. 매일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 같았다. 화상이 겉으로...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3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3회입니다. * 낭독 듣기——>https://youtu.be/1zsQFJFczf0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밑줄 긋기> "1986년 4월 26일, 1시 23분 58초, 벨라루스 국경에 인접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제4호 원자로가 몇 차례의 폭발 후 무너졌다. 체르노빌 사고는 20세기 최대의 기술적 재앙으로 기억된다. 벨라루스에는 원전이 하나도 없지만 인구 1천만 명의 작은...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회입니다. ^^ * 낭독 듣기——> https://youtu.be/PXdiBJsOEMk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밑줄 긋기> "방사선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고 냄새도 없기에 눈, 귀, 손가락도 더는 쓸모 없어졌다. 방사선은 형체가 없다.... 갑자기 적의 모습이 달라졌다!" "우리는 불투명한 세상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악이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자신을...
”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회> 오늘은 체르노빌 핵사고가 일어난 지 35년이 되는 날입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벨라루스는 전북처럼 핵발전소 소재지역이 아니었습니다. 핵의 위험은 행정구역과 국가경계를 가리지 않습니다. 심각한 결함들로 더욱 불안한 한빛 핵발전소가 곁에 있는 전북은 체르노빌, 후쿠시마에 이어 언제든지 또 다른 핵사고가 일어날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체르노빌의 목소리』는 체르노빌 핵사고를 경험한 평범한 벨라루스...
51회 지구의 날 기자회견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지구의 날인 오늘, 전북은 시민들과 함께 기자회견과 신발시위, 불타는 지구 퍼포먼스를 했어요. 지구가 타버리는 데 1분도 안 걸린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와 인간중심주의로부터 해방하자고, "두 번째 지구는 없다"고...
새만금 생명평화 장승문화제
새만금 담수화 계획 포기와 해수유통으로의 전환을 환영하고, 다시 생명이 돌아오는 갯벌로의 복원을 염원하는 해창갯벌 장승문화제를 엽니다. 쓰러진 장승들을 일으켜 세우고, 생기 넘치는 새로운 장승들을 세웁니다. 죽은 갯벌을 다시 가슴뛰는 생명의 갯벌로 살릴 수 있도록, 해창갯벌로 오셔서 소중한 숨결을 새겨주세요! < 새만금 생명평화 장승문화제> * 언제: 2021년 4월 17일(토) 10:00~15:00 * 어디서: 해창갯벌 (전북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1024-2)...
?체르노빌 핵사고 35년, 전북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체르노빌의 목소리’ 릴레이 낭독?
?체르노빌 핵사고 35년, 전북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체르노빌의 목소리' 릴레이 낭독? 다가오는 4월 26일은 체르노빌 핵사고가 일어난 지 35년이 되는 날입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벨라루스는 전북과 비슷한 처지였습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를 경험한 벨라루스 주민들 100여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체르노빌의 목소리』를 35년 후 전북 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고자 합니다....
13번째 기후위기와 탈성장 공부모임 공지: <쇠나우 마을발전소> 3장까지
<기후위기와 탈성장> 공부모임 공지드립니다. 누구라도 좋아요. 망설이지 말고, 기꺼이 오세요^-^ 열세 번째 기후위기와 탈성장 공부모임에서 함께 나눌 책은 체르노빌 핵사고에서 비롯된 독일 작은 마을 쇠나우 주민들의 재생에너지 전환과 탈핵 운동을 담은 『쇠나우 마을 발전소』입니다. 스스로 에너지 민주주의를 이끌어낸 주민들의 ‘유쾌하고, 끈질긴 저항’ 이야기를 통해 에너지 생산과 사용의 ‘다른 길’을 만나보아요! * 언제: 2021년 3월 31일(수) 저녁 8시 *...
3.11 후쿠시마 핵사고 10주기 전북 시민 동시다발 1인 피켓팅
3·11 후쿠시마 핵사고 10주기인 오늘 3시 11분, 전북은 160명 이상의 시민들이 전주·고창·군산·남원·익산·정읍 등에서 후쿠시마 핵사고의 위험을 상기하고 핵발전 중단을 요구하는 동시다발 1인 피켓팅을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피켓팅은 군산우리땅찾기시민모임, 김근오님, 김도형님, 꼬마코끼리가는길, 민주노총 전북본부·각 사업장·시지부, 사회공공성 공교육강화 익산연대, 시민행동21, 새만금해수유통추진공동행동, 생태교통시민행동, 생명평화기독행동, 생명평화마중물, 송영준님,...
사고가 나면 늦습니다. 지금 바로 함께 탈핵을 외쳐주세요! ☀️탈핵 선언을 넘어 실현은 특정한 누군가에 의해서 이뤄지지 않습니다. 피켓을 든 시민 한 명, 한 명이 실현의 주인공입니다. 핵발전소 없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권리를 함께 요구할 소중한 1인이 되어주세요! ☀️ ?1인 피켓팅 참가 신청: https://bit.ly/3bW2BGf (3월 10일 17:00까지)...
2.24 새만금위원회 해수유통 결정 촉구 천막농성을 시작합니다.
오늘 새만금 해수유통 추진 공동행동은 전북도청 앞에서 2월 24일 새만금위원회의 해수유통 결정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을 시작하였습니다. 더불어 커다란 애드벌룬에 해수유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파란 하늘에 띄웠어요. 도청 앞 하늘에 띄운 "새만금 해수유통"이 새만금위원회의 결정을 마중하고, 환영하는 메시지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