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핵사고 35년, 전북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체르노빌의 목소리’ 릴레이 낭독?

2021년 4월 5일 | 공지사항, 메인-공지, 활동

?체르노빌 핵사고 35년, 전북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체르노빌의 목소리’ 릴레이 낭독?

다가오는 4월 26일은 체르노빌 핵사고가 일어난 지 35년이 되는 날입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벨라루스는 전북과 비슷한 처지였습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를 경험한 벨라루스 주민들 100여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체르노빌의 목소리』를 35년 후 전북 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고자 합니다.

읽는 우리들에게도, 듣는 이들에게도 의미있는 경험이 될 듯 합니다. 탈핵의 염원을 담뿍 담아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함께 해요!

– 참가 대상 : 탈핵을 희망하는 전북시민 47명 (초등학생부터 가능)
– 낭독 신청 : https://bit.ly/3dCa4uQ (4월 12일 신청마감)
– 낭독 분담 : 참가 신청순으로 한 명씩 한 꼭지 분담 (4월 13일)
– 낭독 취합 : 각자 맡은 낭독부분을 휴대폰으로 녹음하여 4월 22일까지 카톡 전송 (카톡 아이디 slowtango)

# 낭독파일은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일 한 꼭지씩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됩니다.

# 『체르노빌의 목소리』(새잎)는 서점에서 구매 또는 도서관, 전북녹색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에서도 대출 가능합니다. 대출과 구매가 여의치 않으시더라도 연락주시면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안내드리겠습니다. 주저 마시고, 신청해주세요~^^

* 문의 : 김지은(010-2760-7723), 문지현(010-9192-1029)
* 주최 :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