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함께하는 전주천 생물다양성탐사 2016 우리가 사는 전주천에는 어떤 생물이 함께 살고 있을까요? 전문가와 함께 우리 곁의 생물을 찾아보고 만나고 기록하는 특별한 체험! 10월, 생명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전주천에서 전주의 생물다양성을 탐사해보세요. ○ 행사명: 전주천 생물다양성탐사 2016 ○ 일 시: 2016.10.22.(토)~10.23(일) ○ 장 소: 전주천 일대 및 시민행동21 3층교육실 ○ 대 상: 전주천에 관심있는 30명(초등 4학년 이상) ○ 참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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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모습] 청개구리는 스마일 ^_______^
비가오니, 심난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긍가봐요. ^________^ 그래도 비가 내린 숲이 주는 느낌을 청개구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질퍽질퍽한 땅도, 물이고인 웅덩이도 다 그들의 놀이터입니다. 장화에 물이 들어가면 어때요. 옷에 흙이 묻으면 좀 어때요. 깔깔깔 청개구리들의 웃음 덕분에 슬금슬금 미소가. 청개구리들아, 우리가 놀아야 할 놀이터. 우리가 꼭 지켜주자! ...
[기자회견문] 종자오염 환경오염 농촌진흥청 유전자조작(GM)작물 개발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GMO연구․개발이 아닌 관리감독에 집중해야 한다! 유전자조작생명체(GMO)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20여년간 지속되고 있으며, GMO에 대한 안전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처럼, GMO에 대한 환경피해와 인체유해성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GMO의 연구개발과 생산은 매우 신중하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GMO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세력은 몬산토와 같은 다국적농화학회사 등이며, 정부가 주도하여 GMO를 연구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거의...
[활동안내] 청개구리모여라~ 청암산 에코라운드로 가자!
[10월 청개구리 출석여부 확인합니다] 10월 청개구리 활동일은 10월8일(토)요일 이구요. 활동 장소는 [군산 청암산 에코라운드]입니다. ■ 10월 청개구리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1. 참석신청기간 : 9월28일(수) - 10월3일(월) 2. 참석신청하기 -> http://goo.gl/forms/5hlyyVDe9F >>문자접수 받지 않습니다. [확인이 어렵더라구요] >>신청기간 및 납입기간을 꼭!꼭! 지겨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 ■...
[보도자료] 새만금은 국제적인 멸종위기1급 조류, 저어새의 핵심 서식지이며, 수라갯벌은 마지막 갯벌.
․ 한반도남부 번식무리의 절반이상이 새만금에 서식 ․ 새만금 내 저어새 서식지 80% 훼손 ․ 새만금지방환경청 새만금산단3공구 가토제 중단 등 특단대책 세워야 문화재청과 한국물새네트워크의 조사결과 새만금은 칠산도에서 번식하는 저어새 무리의 가장 중요한 먹이터이며, 한강하구 무리를 비롯한 국제적인 멸종위기1급 저어새의 중요한 서식지임이 확인되었다. 2012년 문화재청은 저어새가 번식하는 전남 영광의 칠산도에서 어린 저어새에게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여 이동경로를...
[보도자료]멸종위기1급 저어새, 새만금 산업단지3공구 매립공사로 사라질 위기
- 국제적으로 중요한 멸종위기1급 조류인 저어새가 산업단지3공구 매립공사로 새만금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전 세계에서 저어새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은 우리나라 서해안의 한강하구 및 황해도 지역이며, 이와 더불어 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무리를 이루는 서식지가 바로 번식지인 칠산도와 번식을 마친 이들이 찾는 새만금이다. (사진: 새만금3공구 주변 남수라갯벌의 저어새들) 문제가 되고 있는 방수제 공사 구간의 경우 산업연구단지 예정지로 저어새...
[활동모습] 나는 개똥벌레.
캄캄한 밤입니다. 방뎅이에서 불빛을 내는 늣반딧불이를 보러, 청개구리들이 삼천에 모였습니다. 저 멀리 도시의 불빛, 산책로변의 가로등, 운동하는 사람들, 자전거 전조등. 아쉬움속에서도 풀벌레 소리를 듣고, 반딧불이를 관찰하였습니다. 신비로움을 간직한 반딧불이! 늦은 밤. 부모님 손 잡고 삼천변을 조용히 걸어보아요!! 안내는, 청개구리들이 해줄꺼에요. ^_________^...
[논평] 군산시는 백석제의 생태계보전과 문화제 등록을 위해 적극 나서라!
군산백석제 보전을 위한 전북시민사회단체의 노력으로 군산전북대병원의 부지가 당초 백석제 일원에서 사정동 일원으로 변경․확정되었다. 전북녹색연합은 정부와 전북대병원의 부지변경 결정을 환영한다. 그 동안, 전북의 시민사회단체는 북방계 희귀․멸종위기 식물인 독미나리와 양뿔사초, 물고사리 등 9종 이상의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군산 백석제의 보전과 전북대병원 부지의 변경을 촉구하였다. 또한, 시민사회단체의 노력으로 군산 백석제가 고려말 이전에 축조된...
기상청 기온발표… ‘예보체계’ 개선을
자료출처 : 전주KBS http://www.kbs.co.kr/player/openk/player.php?auto=Y&ad=N&title=%EB%89%B4%EC%8A%A49(%EC%A0%84%EC%A3%BC)&url=T2003-0113_S000_20160823_PS-2016141368-01-000_01_00_00_M4H21000.mp4&type=701&start=0&end=0&popup_screen=n
[활동모습] 8월 학교가는길에 만난 풀꽃나무
바라던대로 우산 쓸 일은 없었지만, 양산이 필요했던 8월20일의 학교가는 길에 만난 풀꽃나무. 또다시 골든팰리스 휴먼시아 아파트 204동 앞에서 만났습니다. 한참을 도감과 스마트폰을 넘나들며, 이 풀꽃이 뭐당가!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저 풀이겠거니 했던 녀석들에게 저마다 이름이 있다는게 쬐끔 신기합니다. 그나저나, 덥네요. 덥지요? 나무그늘을 많이 만들고 싶은 요즘 여름. 우리들의 8월 20일은 이랬습니다. ...
[보도자료] 기상청온도, 생활온도 대변하지 못한다!
기상청과 생활온도, 2℃ 차이 발생 도시숲과 도심온도, 7℃ 차이 발생 도심 지면온도, 천연잔디< 흙< 아스팔트< 우레탄< 인조잔디 순으로 높아 전북녹색연합이 2016년 전주 도시열섬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상청 발표온도와 생활온도가 평균 1.9~2.1도 정도 온도차이를 보여, 기상청의 발표온도가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온도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북녹색연합은 7월 30일과 8월 6일, 2일간 전주시내 30개 지점에서...
[보도자료]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도시숲을 만들자!
전북녹색연합, 도시숲 포함 최초의 지면온도 변화추이 조사 건지산 도시숲 지면온도 하루종일 25.4~27.6로 쾌적 전북녹색연합이 지난 7월 31일, 하루동안 지면형질별로 온도변화 추이를 조사한 결과 인조잔디와 아스팔트 등 인공지면이 도시숲 지표면보다 2배 이상 온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하였다. 전북녹색연합은 7월 31일 오전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인조잔디, 우레탄, 아스팔트, 흙, 천연잔디, 숲속의 지면온도를 비교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숲속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