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2일 | 청개구리 생태교실
캄캄한 밤입니다.
방뎅이에서 불빛을 내는 늣반딧불이를 보러,
청개구리들이 삼천에 모였습니다.
저 멀리 도시의 불빛, 산책로변의 가로등, 운동하는 사람들, 자전거 전조등.
아쉬움속에서도 풀벌레 소리를 듣고, 반딧불이를 관찰하였습니다.
신비로움을 간직한 반딧불이!
늦은 밤. 부모님 손 잡고 삼천변을 조용히 걸어보아요!!
안내는, 청개구리들이 해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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