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북녹색연합 회원총회를 알려드립니다.

2026년 2월 15일 | 공지사항, 메인-공지, 활동

전북녹색연합 회원 여러분, 생명과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도 든든히 함께 해주신 전북녹색연합 회원 여러분들 덕분에 법원의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라는 참으로 소중하고, 역사적인 판결을 이끌어내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녹록지 않은 형편에도 생명의 곁에서 함께 싸우고, 응원하기를 멈추지 않은 회원 여러분들의 지지와 사랑에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

새만금신공항의 허구성과 사기, 위험성이 낱낱이 밝혀진 명백한 판결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지자체, 정치인들은 여전히 새만금신공항이 전북을 살릴 희망이라는 거짓과 망상으로 전북도민들을 기만하며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지난 해 겨울 수많은 민중들이 추운 거리로 나와 윤석열을 끌어낸 자리에 이재명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멸종을 향해 치닫고 있는 기후·생태붕괴의 시대에도 이재명 정부는 자본의 이윤창출을 위해 AI 강국을 최우선의 국정과제로 내세웠습니다. AI·반도체·데이터센터를 위해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하다며 신규핵발전소와 SMR(소형모듈핵반응로)를 새로 짓고, 노후핵발전소를 수명연장하고, 지역 곳곳을 송전선로와 송전탑으로 뒤덮겠다고 합니다.

정치인들과 지자체들 역시 AI·반도체·데이터센터를 비롯하여 공항, 케이블카, 댐이 국가와 지역경제를 살리고, 민중들을 먹여살릴 희망이라며 지역마다 유치를 밀어붙이고, 규제 완화·기업세제 특혜 등으로 점철된 각종 특별법으로 자연과 노동과 존엄을 짓밟으며 붕괴를 향해 폭주하고 있습니다.

1% 자본가의 이윤과 기득권이 99% 민중들의 희망인양 둔갑되어 착취와 학살이 강요되는 이 대책 없고, 암울한 폭주의 시대에 맞서 붕괴를 가속하는 세상을 거부하고, 우리가 새로이 꿈꾸고 쟁취해야 할 생명과 존엄의 세상이 있습니다. 힘들고, 절망스러운 시간들이지만 단념하지 않고 착취와 학살에 맞서 싸우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가 함께 지키고자 했던 것들이 끝내 우리를 지켜줄 것입니다.

2026년은 민중의 통제없이 기후·생태붕괴를 향해 폭주하고 있는 정부, 지자체, 정치인, 자본에 맞서 더욱더 가열찬 싸움이 요구됩니다. 생명과 사랑과 저항과 그리고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귀하고, 절실한 때입니다.

2026년 전북녹색연합 회원총회에 많이들 참석해주셔서 생명과 존엄의 자리 당당히 지킬 수 있도록 서로의 용기와 온기와 빛이 되어주세요!

<2026년 전북녹색연합 회원총회 안내>

■ 일시: 2026년 3월 5일(목) 18시-20시 30분
■ 장소: 전주에너지센터 3층 해해
■ 프로그램
① 식사나눔: 18시-18시 30분
② 2025년 나의 사진, 2026년 다짐 나눔: 18시 30분-19시
③ 본회의: 19시-20시 10분
– 2025년 운동·결산·감사 보고
– 2026년 운동·예산 승인
– 내규 개정
– 임원 선출
④ 시상식: 20시 10분-20시 30분
– 10년 지기상
– 아름다운 지구인상

🌳 본회의 시작 전에 2025년 가장 특별했거나 기억하고 싶은 나의 사진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회원들과 나누고 싶은 2025년 나의 사진 1장씩을 파일로 3월 1일까지 보내주세요.^^(사진은 010-2760-7723 카톡이나 텔레그램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식사 준비 등을 위해 인원수 확인이 필요하오니 참석가능하신 회원분들께서는 3월 2일까지 문자회신 부탁드립니다! (참석여부 회신 및 문의: 010-2145-1678, 010-2760-7723)

🌳 전북녹색연합 회원으로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가입해주세요~!→ bit.ly/전북녹색연합후원하기

🌳 주차는 근처 유료주차장 가능(우리주차장: 현무1길 32-5, 완산주차장: 현무1길 25),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