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1일 | 청개구리 생태교실
비가오니, 심난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긍가봐요. ^________^
그래도 비가 내린 숲이 주는 느낌을 청개구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질퍽질퍽한 땅도, 물이고인 웅덩이도
다 그들의 놀이터입니다.
장화에 물이 들어가면 어때요. 옷에 흙이 묻으면 좀 어때요.
깔깔깔 청개구리들의 웃음 덕분에 슬금슬금 미소가.
청개구리들아,
우리가 놀아야 할 놀이터. 우리가 꼭 지켜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