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_고향의_강_사업_사전환경성검토서_부실작성.hwp [보도자료]전주천 ‘고향의 강’ 사업 사전환경성검토서 부실작성, 생태계 보호대책 미비 전주천에 수달과 흰목물떼새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지 않는다? 2010년 4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선정된 전주천 ‘고향의 강’ 사업이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사전환경성검토 협의에 들어갔다. 그러나, 전북녹색연합의 확인결과 전주지방환경청에서 검토중인 [전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사전환경성검토서]가 부실하게 작성되어 전주천에...
보도자료
지리산 어느곳에도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합니다.
[imgcenter|394328_63323_1716.jpg|600| |0|1] 김완주 도지사는 국립공원 보전 책무에 충실하라! 환경부는 2월 7일 발표를 통하여 3월 23일까지 해당 지자체로부터 보완계획을 접수받아, 6월 안에 ‘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사업지’를 결정하겠다고 하였다. 우리는 4대강 파괴에 반성하지 않고, 국립공원까지 훼손하려는 환경부에 절망한다. 또한 우리는 지리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는 남원시와 함께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전북도를...
전주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역행하는 과도한 체육시설을 철거하라!
[성명서] 전주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역행하는 과도한 체육시설을 철거하라! 전주시는 ‘삼천 자연형하천 조성사업’에 이어 2011년부터 ‘삼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삼천에 각종 운동기구가 과다하게 신규 설치되고 있으며, 일부 시설은 지나치게 생태하천복원의 취지를 거스르는 것이어서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2011년 여름 홍수로 전주시 완산구 세내교 근처의 폭 2m, 길이 1.6km의 지압로 중에 많은 부분이 훼손되거나 유실되었다. 이에 전주시와...
환경부와 전라북도청의 새만금수질 해명자료는 눈속임의 꼼수다
환경부의_새만금수질_해명자료는_눈속임의_꼼수다.hwp [성명서] 환경부와 전라북도청의 새만금수질 해명자료는 눈속임의 꼼수다 환경부와 전라북도청은 새만금호 수질이 화학적산소요구량 기준으로 2011년 평균 새만금호의 중간지점 ME2와 DE2지점에서 각각 7.71㎎/L과 6.95㎎/L를 나타냈으며, 전체적으로 수질이 5급수에 육박한다는 전북녹색연합의 발표에 대해 2011년 8월 이후 수질이 대표지점에서 2-3급수로 개선됐다는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같은 환경부의 해명자료는...
2011년 새만금호 수질 5급수 육박
보도자료_2011_새만금호.hwp 새만금호_수질보고서.hwp [보도자료]2011년 새만금호 수질 5급수에 육박 화학적산소요구량(COD)기준 19.9㎎/L 로 최고 기록 새만금호의 수질과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대책마련 필요 2010년 12월, 새만금 방조제 내측의 수위를 낮춘 후 새만금호의 수질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 2011년 연평균 새만금호의 수질은 5급수에 육박하는 수질을 보였으며, 6월에는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이 최고 19.9㎎/L로 높아져 6급수 이하의 최악의...
무주풍력발전단지의 중단은 민간기업에 대한 전북도청의 무리한 특혜행정이 원인이다.
논평_무주풍력발전단지.hwp [논 평] 무주풍력발전단지의 중단은 민간기업에 대한 전북도청의 무리한 특혜행정이 원인이다. 백두대간에 위치한 무주군 무풍면 덕지리 삼봉산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무주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산림청이 불가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전라북도청은 사업계획을 수정하여 재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무주풍력발전단지 개발사업은 현대중공업을 중심으로 4개의 민간기업이 해당지역에 풍력발전기 21기(34.65MW)를 설치하겠다는 사업이다. 명백히 국가에서...
삼천에서 멸종위기 1급 수달서식 확인, 홍산교․서곡교 하상도로 건설 재검토하라!
[보도자료] 삼천에서 멸종위기 1급 수달서식 확인, 홍산교․서곡교 하상도로 건설 재검토하라! 전북녹색연합이 전주시 삼천에 대한 생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홍산교와 서곡교 주변에서 멸종위기 1급 포유류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북녹색연합은 지난 3월 26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삼천에서 수달서식실태를 조사하였으며, 조사결과 홍산교 하류의 모래톱과 제방, 서곡교 주변의 모래톱과 바위 등지에서 수달의 발자국과...
제2의 촛불항쟁으로 1%만을 위한 한미FTA를 막아냅시다
제2의 촛불항쟁으로 1%만을 위한 한미FTA를 막아냅시다 한미 FTA는 1% 부자만을 위해 고장난 미국식 제도를 이식하는 초헌법적인 경제통합협정입니다. 한미 FTA는 1% 부자와 재벌들만을 위한 협정입니다. 고장난 미국식 제도를 일방적으로 이식하는 경제통합협정입니다. 약값과 의료비를 폭등시키고 건강보험제도를 위태롭게 만듭니다. 투자자 국가 중재(ISD) 제도가 도입되어 기업의 탐욕을 막을 공공정책 입법주권을 제약합니다. 영세상인을 보호하는 제도는 한미 FTA 위반이 되어...
인공시설물이 전주천 홍수피해 키웠다
[보도자료] 인공시설물이 전주천 홍수피해 키웠다 하상도로 40m 파손, 산책로 545m 유실 등 홍수피해 과밀한 인공․편의시설의 제거 및 축소 필요확인 전북녹색연합이 8월 홍수기 이후 전주천에 대한 홍수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주천 내부에 만들어진 인공시설물이 직,간접적으로 홍수피해를 키웠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북녹색연합이 전주천 한벽보에서 전주대교, 7.9㎞ 구간에서 홍수피해를 조사결과 230여m의 저수로 호안이 유실되고, 545여m의 산책로...
전주 노송천 조성관리방안 변경하라
성명서_노송천_홍수피해.hwp [성 명 서] 노송천 조성관리방안 변경하라 홍수로 하상 1m이상 침식, 시민안전 위협 노송천 조경수로 50여m 유실 2010년 5월, 200m구간에 대한 1차 노송천 복원사업이 완료된 지 불과 1년 만에 노송천의 하상과 조경수로가 심각하게 훼손돼 관리방향에 대한 근본적이 재검토가 요구된다. 7월 11월 찾은 노송천의 모습은 홍수로 인해 하천바닥이 1m 정도 패여 50여m의 조경수로가 유실되고, 콘크리트 산책로 마져 무너질...
‘채식하는 월요일’ 도입을 위한 학교급식 토론회 개최
취재요청_주1회채식급식토론회.hwp [취재요청] ‘채식하는 월요일’도입을 위한 학교급식 토론회 개최 전북녹색연합이 주관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채식하는 월요일’ 도입을 위한 학교급식토론회가 6월 2일 15시, 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채식하는 월요일(Meat Free Monday)’ 은 전면적인 무상급식과 더불어 건강한 학교밥상 차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북녹색연합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전라북도 교육감도...
무주풍력발전단지 기자회견문
무주풍력_기자회견문.hwp 환경파괴/주민무시/재벌기업 무한특혜, 무주풍력발전단지 반대 기자회견문(일부) [imgcenter|DSC_0014.jpg|600|환경파괴/주민무시/재벌기업 무한특혜, 무주풍력발전단지 반대 기자회견|0|1] 1. 무주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애초 입지를 선정이 잘못되었다. 국가차원에서 생물다양성보호를 위해 지정된 ‘생태자연도 1등급’지역에 입지를 선정한 행정계획은 무주군청과 전라북도청이 환경보전의 책무를 저버린 것이다. 또한, 공익적인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