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을 염원하며 6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토도보순례가 이 여름 다시 출발하였습니다. 생명의 길, 탈핵의 길 함께 걸어가요_()_
활동
좋은 초록 있으면 소개시켜줘 #2
좋은 초록있으면 소개시켜줘! 시즌2 공모가 시작되었습니다. 초록초록한 공간을 만들고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을 많이 소개시켜 주세요~ ^-^
고기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 참여신청 https://goo.gl/forms/GTh6q02uLplT126G2 * 자세한 참여 방법 http://cafe.daum.net/jeonbukgreen/hiKk/71
전북녹색연합 활동가를 찾습니다!
새만금 수라갯벌(새만금 산단 주변)에서 집단 번식중인 멸종위기종 검은머리갈매기와 쇠제비갈매기 발견
지난 5월 13일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5월 정기 모니터링이 있었습니다. 새만금 수라갯벌에서 집단 번식 중인 쇠제비갈매기들을 보았는데요. 수많은 쇠제비갈매기들 날아다니고, 또 그 아래 엄청 많은 쇠제비갈매기들이 알을 품고 있었습니다. 신비로운 광경이었습니다. 그 무리에는 멸종위기 2급 검은머리갈매기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날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의 여러분들의 수고로 쇠제비갈매기들과 검은머리갈매기들의 둥지수와 개체수가 확인되었습니다. 쇠제비갈매기의 경우 둥지수가...
자가용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땡땡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5월의 주제는 “자가용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입니다. 이 주제를 보자마자 두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바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친구들이 많으리라 짐작됩니다. 자가용 없이 산다고!! 그럼, 출근은 어떻게 하지? 애들은 어떻게 바려다주고? 마트는? 주말 여행은? 자가용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는 앞선 땡땡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3, 4월의 주제였던 일회용 종이컵과 비닐봉투 없이 살아보기보다 더 단단한 각오와...
[저어새야 저어새야 사라지지 말아라] 청소년환경동아리 4월 활동
지난 4월 28일 전북녹색연합 청소년 환경동아리 친구들은 만경강 하구로 가서 저어새를 만나고 왔습니다. 마음을 순식간에 녹여주는 웃음을 가진 다원, 깜짝 놀랄 정도로 그림을 잘 그리는 조용한 유나, 곤충과 지독한 사랑에 빠진 주한, 고3의 애처로운 눈과 어깨를 가지고 온 새의 애인 승준. 함께 한 동아리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 만나는 저어새를 소개해주시고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해주신 분은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의 오동필 선생님이셨습니다.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물고기가 함께 흘러야 진짜 강입니다. 정부에서 물고기 이동을 위해 설치했다는 어도. 하지만, 34,000개의 댐과 보 중에 어도가 설치된 곳은 5,000여 곳(15%) 뿐입니다. 그러나 설치된 어도 중 3,812곳(72.9%)은 파손되거나 설계가 잘못되어 물고기가 이동할 수 없습니다. 보와 댐을 조사해 불필요한 구조물을 철거하고, 보와 댐에 생태적 어도가 설치될 수 있도록 그래서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청원에 참여해 주세요. 서명은...
[2018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
2018년 4월 21일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을 맞이하며 어린이 친구들, 지역 주민들, 전북녹색연합 가족들이 전주천 금학보에 모였습니다. 댐과 보, 새만금 방조제 공사로 인해 사라져가고 있는 회유성 물고기들이 다시 전주천과 만경강, 바다를 자유롭게 오고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한 소리로 외쳐보았습니다. "물고기야 돌아와!" "물고기야 사랑해!" 여름처럼 더운 날이었지만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기뻤습니다.^-^ 두 손을 모은 채 방생한...
[보도자료] 전주천의 물고기 이동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보들을 철거해야 한다.
전북녹색연합, 2018년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 행사 개최 녹색연합은 2018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을 통해 생명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강과 하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국 5개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은 2014년 5월 24일 처음 전 세계 53개국에서 1,000개가 넘는 조직과 단체가 참여하여 시작한 열린 강과 회유성물고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적인 행사이다. 많은 물고기들이 산란,...
[천년만년 살 것 같지] 연어_뛰어도 뛰어도
연어들이 강제로 희생 당해야 한다니… 강도, 물도, 연어도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둘 순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