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천막농성 11월 지킴이를 구합니다!> 천막농성장은 기차를 타고 오송역에 내리셔서 버스를 타면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고속·시외버스로 오시는 경우엔 '정부세종청사정류장'에 하차하시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새만금신공항을 막아내고 수라갯벌을 지켜내기 위한 천막농성이 이제 997일차가 되었습니다. 만경강 하구의 마지막 남은 생명의 자리 수라갯벌이 갯벌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작은 천막의 자리 함께 지켜주시면 긴 싸움에 큰 힘이...

🔔 <새만금신공항 철회 촉구 42차 거리미사 봉헌 안내> ​ ☀️ 일시 : 2024년 10월 25일(금) 11시 30분 피케팅, 12시 미사봉헌 ☀️ 주례사제 : 김영직 사도요한 신부님(덕명동성당 주임,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 ☀️장소 :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북문 앞 ☀️주최 : 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 ​ 한 달에 한 번, 새만금 만경수역에 남아있는 마지막 갯벌 수라를 지키려는 마음들로 거리에서 미사를 드립니다. 함께 해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

2024년 11월 1일은 국토부·환경부 앞에 파란 천막을 치고 새만금신공항 철회농성을 시작한 지 1000일이 되는 날입니다. 1000일이 되기 전에 우리의 싸움이 끝나길 바랬지만 자본가 정부는 새만금신공항을 철회할 생각이 없나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싸웁니다. 믿어지지 않는 그 긴 시간 동안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천막농성장으로 달려와주셨어요. 뜨거운 햇볕이 숨을 짓누르는 날에도, 사나운 바람에 몸이 휘청거리는 날에도, 속절없이 비가 내리는 날에도, 발가락이 에일 듯 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