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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방류수역변경은 불법

전주자원순환특화단지_폐수처리시설_방류수역_변경은_불법.hwp [보도자료] 전주 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방류수역 변경은 불법, 당초 계획대로 방류수역 환원해야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 산188번지, 자원순환특화단지에 건설된 폐수처리시설(230톤/일) 방류구의 위치를 전주시가 임의로 변경한 것은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 당초 전주시는 2010년 4월 19일 『전주시 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기본계획』을 공고하면서...

청소년 환경동아리 1월 모임 공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환경동아리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의 2013년 1월 첫 모임이 이번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전주천과 삼천에 사는 새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동물의 생태와 지역사회의 자연환경에 대해 알아가보는 시간입니다. *일시: 2013. 1. 12(토) 14:00 *장소: 삼천동 삼천교(모악장례식장 부근) *문의: 정영현...

곰소만갯벌 훼손하는 부창대교 대선공약 반대한다

부창대교_대선공약_반대한다.hwp [성명서] 새만금갯벌을 죽인 것으로 이미 족하다 - 곰소만갯벌 훼손하는 부창대교 대선공약 반대한다 - 12월 10일 새누리당이 대통령선거 전북지역 7대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다. 특히, 추가된 공약 중에 부창대교(부안~고창) 건설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훼손하는 사업으로 전북녹색연합은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밝힌다. 부창대교 계획은 전라북도 부안군 도청리에서 고창군 해리면을 잇는 약 7.4km 길이의 해상다리를 건설하겠다는 사업계획이다....

홍산․서곡교 언더패스 설치 재추진을 반대한다

홍산서곡교_언더패스_문제.hwp [논 평] 하천은 차도가 아니라, 물길이며 자연의 길이다. - 홍산․서곡교 언더패스 설치 재추진을 반대한다 - 전주시의회 박진만의원이 시정질의를 통해 서곡교 교통혼잡 문제와 이의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홍산․서곡교 언더패스 설치를 다시 주장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주시장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언더패스 설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긍정적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북녹색연합은 다음과 같은...

청소년 환경동아리 12월 모임공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환경동아리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의 12월 모임이 다음주 일요일에 있습니다. 이번주 시험기간이기 때문에 쉬고 다음주 일요일에 합니다. 꼭 참고해두세요. 오전에 조류관찰 모임 후에 점심먹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예정입니다. *일시: 2012. 12. 16(일) 10:00 *장소: 삼천교 ( 모악장례식장 부근) *문의: 정영현...

청소년 환경동아리 11월 모임 공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환경동아리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의 11월 모임이 이번주 토요일 있습니다. 전주천에사는 새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동물의 생태와 지역사회의 자연환경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일시: 2012. 11. 10(토) 14:00(오후2시) *장소: 전주 서신동 E-편한세상아파트(정문앞) *문의: 정영현...

영광핵발전소 위조부품 사용비리 남의 일이 아니다. 전북도와 국회차원의 안점점검 특별위원회 구성하라!

영광핵발전소_위조부품관련.hwp [성명서] 영광핵발전소 위조부품 사용비리 남의 일이 아니다. 전북도와 국회차원의 안점점검 특별위원회 구성하라! 영광핵발전소 5,6호기가 품질보증서를 위조한 위조부품을 무더기로 사용하여 또다시 가동이 중단되었다. 지식경제부의 발표에 따르면, 품질보증서가 위조․납품된 부품 7,682개중 5,233개가 실제 사용됐으며, 실제 사용된 5,233개 위조부품 중 98.2%인 5,137개가 영광핵발전소 5,6호기에 집중됐다는 것이다. 핵발전소는...

“모악산 벚꽃 명품길 조성사업”이 벚꽃길 훼손사업으로 변질

보도자료_모악산도로(최종).hwp [보도자료] “모악산 벚꽃 명품길 조성사업”이 벚꽃길 훼손사업으로 변질 - 전라북도도로관리사업소, 사업편의상 ‘위험도로 개선사업’으로 변경 추진 - 전주시 삼천3동 독배마을과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를 잇는 712번 지방도에 대하여 전라북도도로관리사업소에서 ‘청도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은 위험도로에 대한 개선효과가 미미하고 모악산의 생태와 경관을 훼손한다. 특히,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모악산 벚꽃길을...

[청소년 환경동아리] 9월 모임 안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환경동아리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의 9월 모임이 이번주 토요일 있습니다. 전주천과 삼천에 사는 새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동물의 생태와 지역사회의 자연환경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일시: 2012. 9. 8(토) 09:00 *장소: 삼천동 삼천교(모악장례식장 부근) *문의: 한승우...

무분별한 ‘전주권 녹지지역’의 해제와 대책없는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를 우려한다

상수원보호구역_녹지지역_해제.hwp [논 평] 무분별한 ‘전주권 녹지지역’의 해제와  대책없는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를 우려한다 ‘전주/완주 상생발전사업’ 차원으로 전라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에서 추진중인 ‘전주권 녹지지역’ 해제에 대하여 우려표명과 더불어 재검토를 요청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주권 상수원보호구역 3곳, 27㎢의 해제가 결정되고, ‘전주권 녹지지역’ 해제가 전라북도청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의 경우 특히, 전주시...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국립공원 케이블카 부결을 환영한다!

[성명서]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국립공원 케이블카 부결을 환영한다! 오늘,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지난 10년간 지속되었던 국립공원 케이블카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2007년 입장료 폐지 이후, 대폭 증가한 사람들에 의해 국립공원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해결해 주기 위해, 그리고 국민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케이블카를 추진한다는 환경부의 논리가 얼마나 상식 밖의 일인지 확인시켜준 것이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오늘 결정은 우리나라 국립공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