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촌진흥청 GM작물개발 반대 전북도민행동 대국민 호소문] 지금 막지 못하면 영원히 막을 수 없습니다.

[농촌진흥청 GM작물개발 반대 전북도민행동 대국민 호소문] 지금 막지 못하면 영원히 막을 수 없습니다.

[농촌진흥청 GM작물개발 반대 전북도민행동 대국민 호소문] 지금 막지 못하면 영원히 막을 수 없습니다.  국민여러분, GM작물개발 반대 활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이 유전자조작농산물(GMO) 생산국가로 전환하려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1996년 미국에서 몬산토가 GMO를 처음 상업화한 이후 우리나라는 유전자조작농산물 수입국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좁은 국토와 많은 인구로 인해 줄곧 농산물 수입국가였던 우리나라는 75%의 농산물을 미국을 비롯한 수출국가에...

[보도자료] 새만금유역의 인공구조물, 만경강에서 회유성 어종 절멸시켜

[보도자료] 새만금유역의 인공구조물, 만경강에서 회유성 어종 절멸시켜

새만금유역 내 보와 댐 등 인공구조물 1,979여개 전북녹색연합, 2016년 물고기 이동의 날 행사 개최 녹색연합은 2016년 5월 21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을 맞이하여 새만금 등 전국 6개 지역의 강에서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World Fish Migration Day)’은 열린 강과 이동하는(회유성) 물고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전 세계의 지역에서 열리는 일일 축제이다. 2014년 5월, 최초의 세계물고기 이동의...

[보도자료] 멸종위기2급 야생식물 매화마름과 물고사리 집단자생지 군산시 성산면에서 확인

[보도자료] 멸종위기2급 야생식물 매화마름과 물고사리 집단자생지 군산시 성산면에서 확인

  매화마름과 물고사리 동일지역 자생은 국내 유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식물인 매화마름과 물고사리가 군산지역에 대규모로 서식하는 것이 확인이 되어, 학술적 연구와 더불어 보호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북녹색연합이 멸종위기2급 식물인 매화마름과 물고사리의 서식을 확인한 곳은 전북 군산시 성산면의 논습지로써, 약 40,000㎡의 면적 전체에서 고루 서식하고 있다. 매화마름은 인천광역시 강화군과 경기도, 충청지역 등 서해안과 서해섬지역 일대의 습지에...

[기자회견문]  전주항공대대 도도동 이전 재검토하고, 군공항이전법에 따라 주민투표 실시하라!

[기자회견문] 전주항공대대 도도동 이전 재검토하고, 군공항이전법에 따라 주민투표 실시하라!

전주항공대대의 도도동 이전사업과 관련하여 전주시는 새만금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의 협의를 요청하였고, 이에 대하여 새만금지방환경청은 지난 3월 28일 조건부동의 결정을 통보하였다. 특히,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면서 전북녹색연합과 지역주민들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전주시와 새만금지방환경청은 소음환경기준을 공항주변의 ‘소음대책지역’ 기준(75웨클)을 적용하여 협의를 완료하였다. 전북녹색연합 등은 항공대대(헬기부대)에 대한 법적인 소음환경기준이 없어 환경정책기본법에 근거하여...

[기자회견문] 농업을 황폐화시키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GM벼 상용화와 GM작물 개발 중단하라!

[기자회견문] 농업을 황폐화시키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GM벼 상용화와 GM작물 개발 중단하라!

농업을 황폐화시키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GM벼 상용화와 GM작물 개발 중단하라! 유전자조작 농산물의 개발과 생산이 심상치가 않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르는 사이에 정부와 민간연구소 차원에서 유전자조작 농산물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었으며, 본격적인 실용화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러한 사실은 2015년 9월 8일, 제16차 유전자변형생명체(LMO) 포럼에서 농촌진흥청 GM작물개발사업단의 박수철단장이 “올해 안에 GM벼에 대한 안전성심사를 신청할...

[성명서] 전주시장은 지역주민에 공개 사과하고, 주민투표 수용하라!

[성명서] 전주시장은 지역주민에 공개 사과하고, 주민투표 수용하라!

전북녹색연합, 전주항공대대 주민투표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서 제출 전주시는 지난 2월 12일, 주민대책위와 시민단체를 대표하여 전북녹색연합 한승우 사무국장이 제출한 ‘전주(206/506)항공대대 도도동 이전에 대한 찬성과 반대를 묻는 주민투표’에 대한 ‘청구인대표자증명서’ 교부신청에 대하여 지난 2월 26일 거부를 통보하였다. 전주시가 주민투표 청구인 대표자증명서 교부신청을 거부한 이유는 “재판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주민투표법 제7조(주민투표의 대상) 제2항 1호에서 규정한...

[기자화견문] 비민주적 전주항공대대 이전사업 중단하고, 주민투표 실시하자!

[기자화견문] 비민주적 전주항공대대 이전사업 중단하고, 주민투표 실시하자!

[전주항공대대 이전사업 취소소송 관련 기자회견문] 비민주적 전주항공대대 이전사업 중단하고, 주민투표 실시하자!   전주시는 2015년 3월 16일, 전주항공대대 이전부지로 전주시 도도동을 확정하고, 불과 1년만인 2016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전주시는 이전부지를 확정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았으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실질적인 지역주민의 의견 청취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이에...

[기자회견문] 전주항공대대 헬기소음도 90dB초과,  도도동 주변 지역주민 소음환경피해 불가피

[기자회견문] 전주항공대대 헬기소음도 90dB초과, 도도동 주변 지역주민 소음환경피해 불가피

  전북녹색연합과 군산미군기지피해상담소가 전주시 송천동에 위치한 206항공대대의 헬기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최고 92.0dB을 기록하는 등 헬기운영으로 인한 소음이 주민생활의 불편과 환경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전북녹색연합과 군산미군기지피해상담소가 지난 1월 27일, 전주시 송천동 206항공대대 주변 3개 지점에서 헬기소음을 측정하였다. 소음측정지점은 헬기 활주로의 중간지점으로부터 각각 1.5km(이륙), 1.55km(착륙),...

[보도자료] 전주항공대대 이전추진 부지 주변에 황새 등 멸종위기 조류 대규모 도래

[보도자료] 전주항공대대 이전추진 부지 주변에 황새 등 멸종위기 조류 대규모 도래

  멸종위기1급 황새, 멸종위기2급 노랑부리저어새 ․ 큰기러기 등사업부지 변경 등 신중한 검토 필요 전주시가 206항공대대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전주시 덕진구 도도동 주변일대에 멸종위기 조류가 대규모로 도래한 것이 확인되었다. 전북녹색연합과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이 도도동 항공대대 이전부지 주변을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1급 조류인 황새 2마리와 멸종위기2급 조류인 노랑부리저어새 111마리, 큰기러기와 쇠기러기 1만5천여개체가 도래한 것을 확인하였다. 지난 1월 30일과...

[기자회견문] 전주항공대대 이전사업 환경영향평가 다시 실시하고, 환경갈등조정협의회 구성하라!

[기자회견문] 전주항공대대 이전사업 환경영향평가 다시 실시하고, 환경갈등조정협의회 구성하라!

  전주시가 206항공대대 이전사업을 지역주민의 의견수렴과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히, 불과 10개월만에 행정절차를 마무리단계까지 진행하고 1년만에 공사를 착공하겠다는 전주시의 계획은 지역주민의 권리와 이익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라 하겠다. 특히, 전북녹색연합과 군산미군기지피해상담소의 검토결과 전주항공대대 이전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가 부실하게 작성되었으며, 특히 항공대대 이전의 핵심쟁점이라 할 수 있는 헬기운영으로 인한...

[기자회견문] 전주 항공대대 이전사업, 소수의 사회적 약자를 행정실패의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기자회견문] 전주 항공대대 이전사업, 소수의 사회적 약자를 행정실패의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전주시는 206항공대대의 임실이전을 추진하다 임실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치자 2015년 2월 2일, 갑작스럽게 항공대 이전부지의 변경을 선언하고 3월 16일, 전주시 도도동으로 항공대 이전 추진계획을 전격 발표하였다. 불과 9개월 전의 일이다. 현재, 전주시는 행정절차를 속도전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3월 공사를 착공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불과 1년만에 밀어부치기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공사까지 강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갑작스럽게...

[성명서] 군산시는 진정으로 군산전북대병원의 설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군산백석제를 병원부지에서 제외시켜라!

[성명서] 군산시는 진정으로 군산전북대병원의 설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군산백석제를 병원부지에서 제외시켜라!

군산시는 진정으로 군산전북대병원의 설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군산백석제를 병원부지에서 제외시켜라!   지난 12월 7일, 군산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군산전북대병원 부지로 원형보전부지를 확대한 백석제를 포함하여 3곳의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조만간 전북대병원과 협의해 최종 부지를 재선정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군산시의 태도는 당초 백석제를 병원부지로 추진했던 것과 같은 형식적인 절차를 되풀이 하는 것임과 동시에 백석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