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4회입니다. 14회 낭독에서는 온몸이 다 막힌 상태에서 태어난 아이의 엄마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문지현 활동가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QrlCLMWDiXw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14회 밑줄 긋기] - 모든 것이 흘러 넘치고, 꽃 피우고 열매 맺고, 강에는...
탈핵전북연대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3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3회입니다. 13회 낭독에서는 체르노빌 핵사고 당시 핵발전소에 투입되었던 해체작업자, 군인, 방사선 선량기사, 경찰관들의 이야기를 정현숙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우리는 그들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 낭독 듣기 → https://youtu.be/oL3oeQlSYeo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2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2회입니다. 12회 낭독에서는 세상으로부터 도망친 니콜라이씨의 이야기를 소유진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 낭독 듣기 → https://www.youtube.com/watch?v=WT0I3FZyWeI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12회 밑줄 긋기] - “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빛이 부재하면 어둠이 오는...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1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1회입니다. 11회 낭독에서는 전쟁을 피해 벨라루스로 건너온 키르키즈스탄 이주민의 이야기를 세 아이의 엄마 박미란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선 보다 무기를 든 사람이 더 무섭다고 말합니다. ** 낭독 듣기 → https://www.youtube.com/watch?v=S3x7HQcCHKE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9회
https://youtu.be/Cos1bgCs4Vk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9회입니다. 9회 낭독에서는 주민 안나 페트로브나 바다예바씨의 이야기를 평화바람 구중서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Cos1bgCs4Vk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_()_ [9회 밑줄 긋기] - 하지만, 거짓뿐인 이야기는 없어. - 라디오, 신문이 침묵할 때 벌들은 이미 알고 있었어. -...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7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7회입니다. 7회 낭독은 체르노빌 핵사고로 어린 딸을 잃은 아버지인 니콜라이 포미치 칼루긴씨의 이야기를 이봉원 목사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YAzbesqTHUU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_()_ [7회 밑줄 긋기] - 우리는 도시가 아니라 인생 전부를 잃어버렸다. - 이 문 위에 아버지께서 누워계셨었다. 다들 이렇게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 유래된...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4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4회입니다. 4회에서는 체르노빌 핵사고 당시 곧바로 발전소에 투입되어 상상할 수 없는 피폭을 당하고 처참하게 죽어간 소방관의 아내가 이야기합니다. 이 편은 계속 눈물이 나서.. 심장이 미어집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eVrVHkPZxTs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_()_ [4회 밑줄 긋기] - 그이 모습이 변해갔다. 매일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 같았다. 화상이 겉으로...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3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3회입니다. * 낭독 듣기——>https://youtu.be/1zsQFJFczf0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밑줄 긋기> "1986년 4월 26일, 1시 23분 58초, 벨라루스 국경에 인접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제4호 원자로가 몇 차례의 폭발 후 무너졌다. 체르노빌 사고는 20세기 최대의 기술적 재앙으로 기억된다. 벨라루스에는 원전이 하나도 없지만 인구 1천만 명의 작은...
?체르노빌 핵사고 35년, 전북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체르노빌의 목소리’ 릴레이 낭독?
?체르노빌 핵사고 35년, 전북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체르노빌의 목소리' 릴레이 낭독? 다가오는 4월 26일은 체르노빌 핵사고가 일어난 지 35년이 되는 날입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벨라루스는 전북과 비슷한 처지였습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를 경험한 벨라루스 주민들 100여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체르노빌의 목소리』를 35년 후 전북 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고자 합니다....
사고가 나면 늦습니다. 지금 바로 함께 탈핵을 외쳐주세요! ☀️탈핵 선언을 넘어 실현은 특정한 누군가에 의해서 이뤄지지 않습니다. 피켓을 든 시민 한 명, 한 명이 실현의 주인공입니다. 핵발전소 없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권리를 함께 요구할 소중한 1인이 되어주세요! ☀️ ?1인 피켓팅 참가 신청: https://bit.ly/3bW2BGf (3월 10일 17:00까지)...
한빛 5호기 중대과실 시공사와 계약유지하고, 추가계약한 한수원을 규탄한다!
<성 명 서> 한빛 5호기 중대과실 시공사와 계약유지하고, 추가계약한 한수원을 규탄한다! - 한수원은 두산중공업과 일체의 한빛 5·6호기 설비개선 용역계약을 해지하라! - 한수원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아야하는 공기업으로서 직무와 책무를 다하라! 영광 한빛 핵발전소 6호기가 1월 7일,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계획예방정비란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약 18개월을 주기로 발전을 중단하고 설비검사, 점검, 정비 등을...
[기자회견] 안전성도 무시, 주변지역주민도 무시한 위험천만 한빛 3호기 재가동을 중단하라!
오늘 탈핵전북연대와 전북민중행동은 전북도청에서 한빛 핵발전소 3호기 재가동 허용 규탄 및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함께 했습니다. 지난 12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갑작스럽게 한빛 핵발전소 3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영광 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범군민대책위원회' 대표자 회의에서 한빛 3호기 재가동을 동의해주기로 한 결정사항을 영광군과 영광군의회가 따르겠다고 하면서, 원안위 지역사무소가 바로 임계를 허용하게 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