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남원시의회는 단 한 명의 이의도 없이 만장일치로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사업 동의안을 가결시켰습니다. 죄다 호남의 적폐, 민주당 시의원들입니다. 하나 밖에 없는 공동의 생존 토대를 무너트리고, 아무렇지 않게 생태학살을 자행하는 한국의 시의원, 군의원, 도의원, 시장, 도지사, 장관, 국회의원, 대통령은 민중을 살피고 그들을 대의하는 이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제 협치의 대상이 아니라, 타도할 범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