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수) ‘새만금신공항 철회 촉구 3차 천막농성’ 37일차는 지난 밤 천막을 지키신 김회인 신부님이 아침 선전전 활짝 열어주셨고, 전북녹색연합 김지은 사무국장이 맡아 점심·저녁 선전전 이어가고, 내일 아침까지 농성장을 지킵니다. 오늘 점심 점선전 하면서 환경파괴부, 국토파괴부 공무원님들 점심 드시고 1회용 음료컵 하나씩 손에 들고 우르르 청사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니 기가 막혔습니다.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오늘은 유독 심한게, 1회용 음료컵 안들고 계시는 분이...
환경파괴부는 필요없다
‘새만금신공항 철회 촉구 천막농성’ 24일차
2022.03.03.(목) ‘새만금신공항 환경부 부동의 촉구 3차 천막농성’은 이제 ‘새만금신공항 철회 촉구 천막농성’으로 이름을 바꾸어 계속 이어갑니다. 24일차 천막농성장은 전북녹색연합 김지은 사무국장이 맡아 지키고 있습니다. 새만금신공항 부동의, 이것이 환경부가 국토부에 보낼 답이었습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조건부 동의라는 오답을 내놓았습니다. 정부 각 부처가 기후악당 국가에 걸맞는 미친 짓들을 하고 있을 때, 믿을 건 환경부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