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1회입니다.   11회 낭독에서는 전쟁을 피해 벨라루스로 건너온 키르키즈스탄 이주민의 이야기를 세 아이의 엄마 박미란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선 보다 무기를 든 사람이 더 무섭다고 말합니다.   ** 낭독 듣기 → https://www.youtube.com/watch?v=S3x7HQcCHKE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