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3.(목)   ‘새만금신공항 환경부 부동의 촉구 3차 천막농성’은 이제 ‘새만금신공항 철회 촉구 천막농성’으로 이름을 바꾸어 계속 이어갑니다. 24일차 천막농성장은 전북녹색연합 김지은 사무국장이 맡아 지키고 있습니다.   새만금신공항 부동의, 이것이 환경부가 국토부에 보낼 답이었습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조건부 동의라는 오답을 내놓았습니다. 정부 각 부처가 기후악당 국가에 걸맞는 미친 짓들을 하고 있을 때, 믿을 건 환경부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