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신공항철회촉구천막농성

새만금신공항철회촉구 3차 천막농성 410일차입니다.

새만금신공항철회촉구 3차 천막농성 410일차입니다.

새만금신공항철회촉구 3차 천막농성 410일차입니다. 오늘 세종시 국토파괴부·환경착취부 앞 천막농성 점심 선전전에는 매주 금요일 어김 없이 함께 하시는 세종기후행동 친구들과 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 대전교구 신자님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전환의 친구들 오셔서 함께 선전전 하시고 새만금신공항 철회를 위한 열여덟 번째 거리미사를 봉헌드렸습니다. 또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군산 친구들도 오후에 군산시내 거리로 나오셔서 거리선전전을 진행하셨습니다. 너무 때이른 더위에...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소송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소송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소송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첫 재판에 함께 해주신 친구들 모두 고맙습니다.🙏 오늘 재판 보도자료를 첨부드려요~ ​ 재판 직후 온라인 줌으로 재판 브리핑을 했는데, 우리의 법률대리인 중에 한 분이신 최재홍 변호사님이 인용하셨던 말씀으로 다시 마음을 세웁니다. ​ "우리는 지지 않는다. 이길 때까지 싸울 거니까."...

 🐦2월, 수라갯벌에 함께 들어요!🦆

 🐦2월, 수라갯벌에 함께 들어요!🦆

🐦 <2월, 수라갯벌에 함께 들어요!>🦆 새만금 간척사업이라는 최악의 생태학살에서 매립되지 않고 남아있는 마지막 갯벌이 있습니다. 이제 다 끝난 이야기라고 체념해 온 시간 동안, 기나긴 착취와 학살의 시간을 버티어 온 고맙고, 미안한 생명들이 기대어 사는 마지막 갯벌이 있습니다. 끝나지 않은 이름, 수라갯벌은 살아있습니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소중한 갯벌로 살아있습니다. 수라갯벌에 들면 왜 이곳을 공항이 아닌 갯벌로 지켜내야 하는지 분명해집니다....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3차 천막농성 347일차 거리선전전과 설연휴 터미널선전전 진행했어요!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3차 천막농성 347일차 거리선전전과 설연휴 터미널선전전 진행했어요!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3차 천막농성 347일차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제주녹색당 박은서 당원님이 서울에서 새벽부터 기차와 버스를 타고 세종시 농성장까지 오셔서 출근선전전을 하셨고, 점심선전전은 정의당세종시당 생태위원회의 최소영 위원장님, 강형석 위원님, 김선희 위원님, 송영욱 위원님, 박은서 당원님 함께 하셨습니다. 저녁선전전은 강형석 위원님과 김선희 위원님이 한 주 농성 든든히 마무리해주셨어요. 세종 천막농성장 주변은 바람이 사납기로 악명이 높은데, 오늘은 유난히 바람이 거센...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3차 천막농성 318일차 일지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3차 천막농성 318일차 일지

지난 금요일,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3차 천막농성 318일차에는 변함 없이 다정한 세종카톨릭기후행동 신소영 대표님, 정의당세종시당생태위원회의 최소영 위원장님과 강형석 위원님, 김선희 위원님, 송영욱 위원님, 천주교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와 대전과 세종교구 신자님들, 프란치스코재속회, 전북녹색연합 김지은 사무국장이 점심선전전을 함께 하고, 강승수 요셉신부님의 주례로 12번째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거리 미사를 봉헌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열혈 풍물 연습으로 천막농성장이 더...

[단비뉴스] ‘블루카본’ 갯벌을 신공항으로 덮으려는 정치

[단비뉴스] ‘블루카본’ 갯벌을 신공항으로 덮으려는 정치

세종시 국토부 앞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천막농성장과 2022군산기후평화행진에 이어 수라갯벌 탐방까지 동행취재하신 단비뉴스 유지인 기자님의 심층기사입니다. 갯벌과 염습지로서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수라갯벌의 모습, 탄소감축에 역행하고 경제성도 없을뿐인 새만금신공항 사업의 허구성을 잘 담아주셨습니다. 널리널리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10차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거리미사’ 공지드립니다.

‘제10차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거리미사’ 공지드립니다.

세종시 국토부 앞 새만금신공항철회 촉구 천막농성이 오늘로 289일차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점심선전전 시간에는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를 위한 열 번째 거리미사를 드립니다. 세종시 국토부 천막농성장 앞에 오셔서 힘차게 점심선전전도 함께 하시고, 거리미사도 드리면 좋은 힘이...

수라갯벌에 함께 들어요!

수라갯벌에 함께 들어요!

<수라갯벌에 함께 들어요!> 새만금 간척사업이라는 최악의 생태학살에서 매립되지 않고 남아있는 마지막 갯벌이 있습니다. 이제 다 끝난 이야기라고 체념해 온 시간 동안, 기나긴 착취와 학살의 시간을 버티어 온 고맙고, 미안한 생명들이 기대어 사는 마지막 갯벌이 있습니다. 끝나지 않은 이름, 수라갯벌.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소중한 갯벌입니다. 수라갯벌에 들면 왜 이곳을 공항이 아닌 갯벌로 남겨두어야 하는지 분명해집니다. 이 먹먹한 갯벌을 결코 미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