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7.(월)
‘새만금신공항 철회 촉구 천막농성’ 28일차는 평화바람 구중서 국장님이 새벽부터 하루종일 애써주시고 계시고, 내일 아침까지 농성장을 지키십니다. 오늘 저녁 선전전에는 정의당세종시당의 최소영 선생님께서 오셔서 함께 하셨습니다. 선거가 코앞이라 정신 없으실텐데, 어김 없이 다정히 함께 해주셨어요. 오늘은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뿐만 아니라 세종의 친구들이, 대전의 친구들이 천막농성 지킴이를 맡으시겠다고 힘되는 약속들을 안겨주시네요! 친구들의 고마운 마음에 가슴이 뜁니다.
환경부가 새만금신공항 사업에 대해 국토부에 보낼 답은 의심의 여지 없이 부동의가 마땅했습니다. 더구나 환경부는 협의가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만금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비공개 처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환경부의 오답과 은폐에 결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환경부가 정답을 내놓을 때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분노와_사랑으로_다시_투쟁
#기후재앙_생태학살_새만금신공항_동의한_환경파괴부_규탄한다
#한반도를_미국의_전쟁터로_갖다_바치겠다는_미친_정부
#당신들은_우리의_대통령이_될_수_없다
#당신들은_우리의_정부가_될_수_없다
#새만금_마지막_갯벌이다_수라갯벌_보존하라
#공항말고갯벌 #전쟁말고평화 #착취말고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