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광원전 3호기 용접수리를 강행하는 한수원과 정부를 규탄

성명서_영광3호기.hwp [성명서] 영광원전 3호기 용접수리를 강행하는  한수원과 정부를 규탄하며, 한수원과 정부의 조치에 면죄부만 주는 영광범대위를 우려한다! 한수원, 이미 ‘덧씌움 용접’ 방식 정비작업 착수 영광범대위와 정부측의 3.11합의문 한계 드러나 영광범대위, ‘영광원전3호기 민간검증단’에 고창․전북/광주․전남 지역주민 참여 거부 지난해, 영광원자력발전소 5,6호기에 무더기 미검증부품 사용과 3호기 원자로 제어봉 안내관 균열로...

곰소만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환영한다!

논평_곰소만갯벌.hwp [논 평] 곰소만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환영한다! 어제, 5월 6일 전라북도청은 고창군, 부안군과 함께 문화재청과 ‘곰소만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전북녹색연합은 천혜의 갯벌인 곰소만 갯벌을 비롯한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의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구의 날, 전북녹색연합 후원콘서트 열려

[보도자료]  지구의 날, 전북녹색연합 후원콘서트 열려 ‘자연을 닮은 가수’ 박강수 공연 나눔장터와 녹색시민에 감사패 전달 전북녹색연합은 오는 4월 22일 저녁7시, 전라북도여성일자리센터에서 ‘자연을 닮은 가수’ 박강수를 초청하여 후원콘서트를 연다. 후원콘서트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나눠 쓰는 나눔장터를 열 계획이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콘서트 시간동안 전등 대신 촛불을 켤 계획이다. 또한, 지구의 날을 맞아 그 동안 전라북도의 자연환경과...

“어린이생태교실” “청소년 환경동아리” 회원 모집

청개구리_청소년동아리_모집_보도자료.hwp [보도자료] 전북녹색연합 “어린이생태교실” “청소년 환경동아리” 회원 모집 전북녹색연합이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개구리 생태교실“ 회원과 “청소년 환경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청개구리 생태교실”은 유치부와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숲과 하천, 갯벌, 자연공원 등 전라북도에 소재하는 우수한 자연생태계 공간에서 생태관찰과 자연놀이를 중심으로 체험환경교육을 실시한다. 2012년에는 모악산과 고창갯벌 등을...

전주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처리시설 방류구 환원하라

방류수역변경_불법확인_논평.hwp [논평] 전주시 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처리시설 방류수역을 기본계획대로 환원하라! 새만금지방환경청(이하, 환경청)은 전주시의 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방류수역 변경에 대한 전주권폐기물처리시설대책위원회의 질의에 대하여 “전주 자원순환특화단지의 방류수역 변경은「수질및수생태계보전에관한법률」제49조 제2항 및 동법 시행령 제66조에 의거 변경승인을 받아야하는 사항”이라며 전주시의 행위가 불법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환경청은 “전주시에...

금강 수상관광을 위한 뱃길 운항 계획을 재검토하라!

금강뱃길_논평_2013.01.23.hwp [논평] 익산시·부여군·논산시·서천군은 금강 하류 생태환경 위협하는 금강 수상관광을 위한 뱃길 운항 계획을 재검토하라! 금강의 뱃길 복원은 해수유통을 통한 기수역 생태계 복원, 금강보 철거 등 금강의 재자연화와 역사문화의 재발굴이 우선이다.   4대강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 발표로 4대강 사업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평가,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금강 하류 인접 시군인 전북 익산시, 충남 부여군,...

전주 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방류수역변경은 불법

전주자원순환특화단지_폐수처리시설_방류수역_변경은_불법.hwp [보도자료] 전주 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방류수역 변경은 불법, 당초 계획대로 방류수역 환원해야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 산188번지, 자원순환특화단지에 건설된 폐수처리시설(230톤/일) 방류구의 위치를 전주시가 임의로 변경한 것은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 당초 전주시는 2010년 4월 19일 『전주시 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기본계획』을 공고하면서...

곰소만갯벌 훼손하는 부창대교 대선공약 반대한다

부창대교_대선공약_반대한다.hwp [성명서] 새만금갯벌을 죽인 것으로 이미 족하다 - 곰소만갯벌 훼손하는 부창대교 대선공약 반대한다 - 12월 10일 새누리당이 대통령선거 전북지역 7대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다. 특히, 추가된 공약 중에 부창대교(부안~고창) 건설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훼손하는 사업으로 전북녹색연합은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밝힌다. 부창대교 계획은 전라북도 부안군 도청리에서 고창군 해리면을 잇는 약 7.4km 길이의 해상다리를 건설하겠다는 사업계획이다....

홍산․서곡교 언더패스 설치 재추진을 반대한다

홍산서곡교_언더패스_문제.hwp [논 평] 하천은 차도가 아니라, 물길이며 자연의 길이다. - 홍산․서곡교 언더패스 설치 재추진을 반대한다 - 전주시의회 박진만의원이 시정질의를 통해 서곡교 교통혼잡 문제와 이의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홍산․서곡교 언더패스 설치를 다시 주장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주시장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언더패스 설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긍정적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북녹색연합은 다음과 같은...

영광핵발전소 위조부품 사용비리 남의 일이 아니다. 전북도와 국회차원의 안점점검 특별위원회 구성하라!

영광핵발전소_위조부품관련.hwp [성명서] 영광핵발전소 위조부품 사용비리 남의 일이 아니다. 전북도와 국회차원의 안점점검 특별위원회 구성하라! 영광핵발전소 5,6호기가 품질보증서를 위조한 위조부품을 무더기로 사용하여 또다시 가동이 중단되었다. 지식경제부의 발표에 따르면, 품질보증서가 위조․납품된 부품 7,682개중 5,233개가 실제 사용됐으며, 실제 사용된 5,233개 위조부품 중 98.2%인 5,137개가 영광핵발전소 5,6호기에 집중됐다는 것이다. 핵발전소는...

“모악산 벚꽃 명품길 조성사업”이 벚꽃길 훼손사업으로 변질

보도자료_모악산도로(최종).hwp [보도자료] “모악산 벚꽃 명품길 조성사업”이 벚꽃길 훼손사업으로 변질 - 전라북도도로관리사업소, 사업편의상 ‘위험도로 개선사업’으로 변경 추진 - 전주시 삼천3동 독배마을과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를 잇는 712번 지방도에 대하여 전라북도도로관리사업소에서 ‘청도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은 위험도로에 대한 개선효과가 미미하고 모악산의 생태와 경관을 훼손한다. 특히,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모악산 벚꽃길을...

무분별한 ‘전주권 녹지지역’의 해제와 대책없는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를 우려한다

상수원보호구역_녹지지역_해제.hwp [논 평] 무분별한 ‘전주권 녹지지역’의 해제와  대책없는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를 우려한다 ‘전주/완주 상생발전사업’ 차원으로 전라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에서 추진중인 ‘전주권 녹지지역’ 해제에 대하여 우려표명과 더불어 재검토를 요청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주권 상수원보호구역 3곳, 27㎢의 해제가 결정되고, ‘전주권 녹지지역’ 해제가 전라북도청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의 경우 특히,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