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새만금 농생명용지3공구 매립공사 즉각 중단하고, 생태환경용지와 수산용지로 조속히 전환하라!

새만금 농생명용지3공구 매립공사 즉각 중단하고, 생태환경용지와 수산용지로 조속히 전환하라!

오늘은 바다의 날입니다. 참으로 어리석었던 시절 시작한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강의 길과 바다의 길을 틀어막고, 아름답고 풍요로웠던 갯벌을 매립하면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생명들이 사라져갔습니다. 그리고 아무 죄없이 사라져간 그 생명들에게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고, 여전히 미안해하기는 커녕 마지막 남은 갯벌인 수라갯벌 마저 매립하려고 합니다. 수라갯벌에는 전세계적으로 4천여명 정도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 1급 저어새가 찾아오는 곳입니다. 얼마전에는 수라갯벌에서 12km 정도...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2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2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2회입니다. 22회 낭독에서는 체르노빌 핵사고 후 사람들의 대화, 소문, 농담을 수첩에 기록한 기자의 이야기를 전주 MBC 목서윤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t7mbRQe_acE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22회 밑줄 긋기]   - 개미, 작은 개미가 나무줄기를...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1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1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1회입니다. 21회 낭독에서는 체르노빌 핵사고 후 기쁨과 빛을 잃고 세상의 관람객이 되어버린 아이들을 안타까워하는 두 교사의 이야기를 송욱진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DEKqoBKQdJs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21회 밑줄 긋기] - 저는 아이들에게 러시아 문학을 가르치는데, 이 아이들은 10년 전의 아이들이 아니예요. 항상...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0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0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0회입니다. 20회 낭독에서는 방사선에 피폭된 사람들의 원성과 울음소리를 매일 들으며 살아가는 마을 간호장의 이야기를 유영진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A1VI-o_u3nc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20회 밑줄 긋기] - 밤에 긴급 호출을 받고 일어났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보니 엄마가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9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9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9회입니다.   19회 낭독에서는 방사선에 오염된 구역을 촬영했던 카메라 감독의 이야기를 전주 MBC 카메라 감독인 진성민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카메라 감독은 방사선 오염 속에서 사람처럼 대피할 수 없었던 동물들과 연결되는 경험을 합니다. 감독의 카메라는 그들의 눈이 되었습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YOjMPoc_gfY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8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8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8회입니다.   18회 낭독에서는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살고 싶었던 카탸씨의 이야기를 홍태림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vcj25W7y2_8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18회 밑줄 긋기]   - 내가 기억하는 건, 우리가 떠날 때 파랬던 하늘이에요.   -...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7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7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7회입니다.   17회 낭독에서는 방사능 물질로 오염된 구역에서 동물들을 죽여 묻어야했던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조미정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5cUqK4UJPw4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17회 밑줄 긋기]   - "처음 죽인 동물은 여우였어요. 어렸을 때였어요. 두 번째로...

?전북녹색연합 조류충돌 저감활동 동아리 ‘새를 구하는 사이’ 5월 활동 참가자 모집?

?전북녹색연합 조류충돌 저감활동 동아리 ‘새를 구하는 사이’ 5월 활동 참가자 모집?

?전북녹색연합 조류충돌 저감활동 동아리 ‘새를 구하는 사이’ 5월 활동 참가자 모집?   국내에서만 하루 2만 마리, 연간 800만 마리의 새들이 인간이 만들어 놓은 투명방음벽과 유리창 등에 부딪혀 허망하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전북녹색연합은 아무 죄없이 사라져가는 소중한 생명들을 살릴 수 있도록 매달 시민들과 조류충돌 저감활동을 함께 합니다. 방음벽 등의 조류충돌 현장을 조사하고, 충돌 저감활동을 함께 할 ‘새를 구하는 사이’가 되어주세요!   # 5월 활동...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6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6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6회입니다.   16회 낭독에서는 해체작업자였던 아르카디 필린씨의 아름답고, 아픈 이야기를 시민 이민재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IPOEG6y8Yms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16회 밑줄 긋기]   - 우리 원자력 발전소는 정말 안전하기 때문에 붉은 광장에다 세워도 괜찮다고 했소. 크렘린...

‘새만금신공항 백지화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새만금신공항 백지화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오늘 전북의 많은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정당, 개인 여러분들이 연대단위로 함께 해주셔서 '새만금신공항 백지화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공항 보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든든한 생명의 힘으로 새만금 신공항 건설 꼭 막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더 이상의 공항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