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6회입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DRF4RsBUdRM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_()_ [6회 밑줄 긋기] - 이 세상에서 가장 정의로운 것은 죽음이야. 아직 누구도 비켜가지 못했어. 땅은 거절하는 법이 없지. 착한 사람도, 나쁜 사람도, 죄인도 받아들이지. 그것 말고는 이 세상에 정의란 없어. 나는 평생토록...
메인-공지
[보도자료] 전주시는 불법으로 설치·운영중인 만경강 파크골프장 원상복구하고, 추가증설 중단하라!
전주시가 만경강 하천둔치에 골프장을 증설한다고 합니다. 생태도시 전주 만든다면서, 탄소 중립한다면서 웬 골프장입니까!!! 불법으로 이미 만들어놓은 골프장도 원상복구 해야할 것입니다.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5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5회입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8ha8Lw2eYpI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_()_ [5회 밑줄 긋기] - 그때 나는 생명의 태어남과 죽음을 같은 것으로 받아들였다. 송아지가 태어날 때, 고야이들이 태어날 때와 덤불 사이에서 여자가 자살할 때 받은 느낌이 거의 같았다. - 나를 파괴하는 것은 과거가 아닌 미래다. - 구역에 갔다. 벌써 여러 번 가보았다. 내가...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4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4회입니다. 4회에서는 체르노빌 핵사고 당시 곧바로 발전소에 투입되어 상상할 수 없는 피폭을 당하고 처참하게 죽어간 소방관의 아내가 이야기합니다. 이 편은 계속 눈물이 나서.. 심장이 미어집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eVrVHkPZxTs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_()_ [4회 밑줄 긋기] - 그이 모습이 변해갔다. 매일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 같았다. 화상이 겉으로...
“새만금신공항 대책위원회(가)”에 함께 해주세요!
<‘새만금신공항 대책위원회(가)’에 함께 해주세요!> 새만금 신공항 사업이 6월 '기본계획수립 용역’과 8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을 거쳐 올해 하반기 기본계획 고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본계획이 고시되면 이후 건설사업을 추진할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새만금 신공항 건설사업을 막아내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정부 스스로도 인정할 만큼 경제성이 터무니 없이 떨어지는 또 하나의 적자공항을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짓겠다는 부지는 멸종위기 저어새 등 수십종의 법종보호종이...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3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3회입니다. * 낭독 듣기——>https://youtu.be/1zsQFJFczf0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밑줄 긋기> "1986년 4월 26일, 1시 23분 58초, 벨라루스 국경에 인접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제4호 원자로가 몇 차례의 폭발 후 무너졌다. 체르노빌 사고는 20세기 최대의 기술적 재앙으로 기억된다. 벨라루스에는 원전이 하나도 없지만 인구 1천만 명의 작은...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회입니다. ^^ * 낭독 듣기——> https://youtu.be/PXdiBJsOEMk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밑줄 긋기> "방사선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고 냄새도 없기에 눈, 귀, 손가락도 더는 쓸모 없어졌다. 방사선은 형체가 없다.... 갑자기 적의 모습이 달라졌다!" "우리는 불투명한 세상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악이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자신을...
”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회> 오늘은 체르노빌 핵사고가 일어난 지 35년이 되는 날입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벨라루스는 전북처럼 핵발전소 소재지역이 아니었습니다. 핵의 위험은 행정구역과 국가경계를 가리지 않습니다. 심각한 결함들로 더욱 불안한 한빛 핵발전소가 곁에 있는 전북은 체르노빌, 후쿠시마에 이어 언제든지 또 다른 핵사고가 일어날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체르노빌의 목소리』는 체르노빌 핵사고를 경험한 평범한 벨라루스...
51회 지구의 날 기자회견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지구의 날인 오늘, 전북은 시민들과 함께 기자회견과 신발시위, 불타는 지구 퍼포먼스를 했어요. 지구가 타버리는 데 1분도 안 걸린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와 인간중심주의로부터 해방하자고, "두 번째 지구는 없다"고...
지구의 날 기후위기 비상행동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지구의 날 기후위기 비상행동 “두 번째 지구는 없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주제로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합니다. 하나 밖에 없는 우리 공동의 집이 불타고 있습니다. 아직도 성장과 개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우리 공동의 서식처를 스스로 붕괴시키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2050년 탄소 중립을 하겠다고 선언합니다. 2050년 탄소 중립으로는 결코 이 붕괴를 막을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2050년...
전북녹색연합 조류충돌 저감활동 동아리 ‘새를 구하는 사이’ 모집
?전북녹색연합 조류충돌 저감활동 동아리 ‘새를 구하는 사이’ 모집? 국내에서만 하루 2만 마리, 연간 800만 마리의 새들이 인간이 만들어 놓은 투명방음벽과 유리창 등에 부딪혀 허망하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전북녹색연합은 아무 죄없이 사라져가는 소중한 생명들을 살릴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조류충돌 저감활동 동아리 ‘새를 구하는 사이’를 시작합니다. 조류충돌 현장을 조사하고, 충돌 저감활동을 함께 할 ‘새를 구하는 사이’가 되어주세요! # 모집 대상 : 초등학교...
[기자회견]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철회하라!
오늘 전북도청에서 전북의 시민사회단체들과 전북수산산업연합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함께 하였습니다.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은 명백히 전지구에 대한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범죄행위입니다. 바다에 버리지 않고도 오염수를 보관할 방법이 있음에도 비용 때문에 해양방류를 결정하고, IAEA와 미국은 관행이라며 이를 용인했습니다. 부실한 한빛 핵발전소가 가까이 있는 전북은 언제든 제2의 후쿠시마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