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핵발전소 1

[기자회견] 부안군청은 수명연장 들러리, 한빛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철회하라!

[기자회견] 부안군청은 수명연장 들러리, 한빛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철회하라!

아직도 핵재앙이 현재 진행형인 후쿠시마 핵사고는 모두 30년이 넘은 노후 핵발전소에서 일어났고,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폭발이 일어난 곳은 바로 수명연장한 핵발전소였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고창-영광을 제2의 후쿠시마로 만들 수 없습니다. 지구상에 더 이상의 핵사고를 만들 수 없습니다. 어제 한빛핵발전소대응 호남권공동행동은 전북도청에서 고창-영광 한빛핵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부안군 공람 철회와 한빛1,2호기 폐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특강 안내 [한빛핵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의 문제점과 위험성]

특강 안내 [한빛핵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의 문제점과 위험성]

윤석열 정부는 핵발전이 기후위기의 대안이라는 무지하고, 무책임한 주장으로 임기 내에 총 10기의 핵발전소에 대해 수명연장을 추진하겠다며 소중한 생명들을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2025년과 2026년에 운영이 만료되는 40년된 고창-영광 한빛핵발전소 1·2호기에 대한 수명연장을 위해 한수원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6개 지자체에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람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와 내용으로 작성된 평가서일 뿐만 아니라 최신기술기준 미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