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녹색연합

[어린이생태교실]고창아산초 벚꽃과 함께~(4/11)

어린이생태교실 '청개구리' 4월에는 고창 아산초등학교에 모였습니다. 운동장에 벚꽃이 활짝피어 바람에 꽃잎이 살짝 흩날리는 멋진 날이었지요. [img|SAM_2780.JPG|600| |0|1] 청개구리들은 모둠선생님과 함께 학교 앞 인천강 생태조사에 나셨구요. 강 주변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수달 고라니 새들의 발자국을 발견했지요. 참게와 물고기를 잡은 친구도 있었어요. [img|SAM_2803.JPG|600| |0|1] 벚꽃아래 맛있는 도시락을 먹구요....

[도시농사]2015년 도시텃밭 시작합니다.

지속가능한 도시, 지속가능한 농업을 희망하며, 도시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도시텃밭'은 도시 열섬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작은실천이며, 이웃과의 소통을 가능케하고, 미래세대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현장입니다. 방치되어져 쓰레기가 쌓여가던 그곳에 녹색연합 회원과 한살림전북조합원들이 도시텃밭을 일굽니다. 완산구청장님과 녹색연합 회일대표님 그리고 회원님들이 함께한 협약식 모습이네요.(4/7) [img|IMG_8107.JPG|600| |0|1] 협약식 이후...

[어린이생태교실]두꺼비를 만나다(3.14)

지금쯤 예쁜 꽃을 피우고 있을 보호수 왕버들 아래 청개구리들 모였네요. [img|SAM_2720.JPG|700| |0|1] 두꺼비가 사는 마을 학소제 [img|1426474698516.jpg|700| |0|1] 먼저 올라온 청개구리들이 주변 생활쓰레기들을 치우구요. [img|1426474665205.jpg|700| |0|1] [img|SAM_2744.JPG|700| |0|1] 동글동글 뭉쳐있는 개구리알 [img|SAM_2754.JPG|700| |0|1] 나란히 나란히 두줄로...

호남정맥 청소년캠프 다녀왔어요.

녹색연합 호남정맥 청소년캠프 다녀왔습니다. 1월 9일~11일(2박3일) 장수와룡자연휴양림에 봇짐을 풀고,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자연눈썰매도 타고, 야생동물 흔적따라 호남정맥도 오르고 옹기종기 모여 놀이도 하고, 음식준비도 함께하며 알짠 겨울방학을 보내고 왔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분들(?)은 다음 겨울을 기대해 주세요.   야생이라 더 스릴있는 쌩~ 쌩~ 비닐푸대 눈썰매 [img|g.jpg|404| |0|1] 꽁꽁언 손 녹여주는 모닥불...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죽음에 대답해야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그 많은 아이와 시민들이 그렇게 허무하게 죽임을 당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가슴만 답답합니다. 선장은 아이들에게 탈출지시도 하지 않고 먼저 빠져나왔습니다. 선원들과 함께 작당을 하고 먼저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참으로 가슴아픈 광경입니다. 그렇게 먼저 빠저나간 선원들도 분명 우리의 아버지이자 형제이자, 자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한 결정을 하고 자신들만...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들의 탈핵공약은?

[보도자료]정책제안결과.hwp [보도자료]  유성엽후보 이광석후보 탈핵과 에너지전환에 적극 강봉균후보 보통, 송하진후보 소극, 박철곤후보는 무응답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이하, 탈핵전북연대)의 정책제안에 대하여 전라북도지사 후보들이 공약채택여부에 대한 입장을 전해왔다. 탈핵전북연대는 지난 4월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핵 없는 푸른도시, 전북’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도시, 전북’ ‘에너지농사를 선도하는 미래도시, 전북’이라는 목표아래 8개의 주요 정책을...

나무심기 행사 잘 마쳤습니다

4월 5일, 때마침 식목일 날, 우리는 나무를 심기 위해 모였습니다. 마침 날씨도 크게 덥지 않아 나무 심기에 최상의 조건이었습니다. 전북녹색연합 회원 및 가족 55명이 진안 포동마을로 갔습니다. 이날 전북대에서 네 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자원봉사 하기 위해 와주었습니다. 포동마을에 도착해서 마을 위원장님의 인사말을 듣고 본격적인 나무심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마을 한쪽에 있는 벚나무를 강가 주변 부지로 옮기는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남자 회원과 대학생들, 청소년들이 한...

2014 회원총회 결과 보고

2014 회원총회 결과 보고 일시: 2014. 2. 8. 11:00 장소: NGO센터 교육실 [img|123IMG_7263.JPG|600| |0|1] 2014 전북녹색연합 회원총회가 지난 8일 NGO센터 교육실에서 있었습니다. 가족 포함하여 총 서른 한 분의 회원이 참석하셨습니다. 사회는 이세우 대표가 맡아 주셨고, 본부에서 윤기돈 사무처장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총회는 준비된 안건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안건인 정관개정에 대한 의견은 따로 없었습니다. 운동결과 보고는...

[보도자료] 탈핵전북연대 출범식

[img|123IMG_6975.JPG|600| |0|1] ‘박근혜정부의 에너지정책과 전북 탈핵운동의 과제’ 워크샵  및  『탈핵전북연대 출범식』 진행 전주의료생협을 비롯한 전북지역의 21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가 오늘 12월 11일 화요일 10시, 전북NGO센터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약칭, 탈핵전북연대)는 공식 출범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에너지정책과 전북 탈핵운동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1차 녹색전북 시민포럼 후기

제1차 녹색전북 시민포럼 - 주제: 새만금에 대기업 농업진출, 어떻게 볼 것인가?" - 일시: 2013년 11월 15일(금) 19:00 - 주제발표: 이효신(전농전북도연맹 사무처장) - 대표토론: 이민수(전발연 농업농촌연구부장) - 사회: 한승우 사무국장 - 사회자: 이효신 사무처장님으로부터 먼저 “새만금에 대기업 농업진출 어떻게 볼 것인가”에 관한 주제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 대기업 농업진출의 현황과 문제점 - 이효신: 새만금에 대기업 농업이 진출하는 문제에 대해...

금강하구역 전북 충남의 상생공간 될 수 없나

금강하구역 전북 충남의 상생공간 될 수 없나? [imgcenter|486592_144651_5532.jpg|550|전북과 충남의 갈등의 현장, 금강하구둑|0|1] 요즘, 전북도와 충남도가 금강하구둑 배수갑문의 개방과 해수유통 논란으로 갈등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강경을 비롯한 금강 유역을 찾았다. 우리나라에서 잃어버린 도시 중에 하나가 강경이 아닐까 싶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원산과 함께 양대포구로 불리었고, 평양, 대구와 함께 조선의 3대 시장으로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