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부터 환경의 날, 녹색연합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2023년 4월 21일 | 메인-공지

전북녹색연합은 생태계를 무분별하게 파괴하는 성장제일주의와 개발패러다임의 20세기를 마감하고, 인간과 자연이 지구별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초록세상의 21세기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 기후재난 앞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는 핵발전소와 핵연료폐기물(고준위핵폐기물) 문제에 대응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든 부실투성 핵발전소인 한빛핵발전소 4호기 재가동을 막아내기 위한 활동, ‘고준위핵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및 특별법안’을 저지하기 위한 활동, 311후쿠시마 추모행동 등을 이어왔습니다.

 

  • 새만금신공항 사업을 저지하고, 수라갯벌을 보존하기 위해 전국 곳곳의 친구들과 함께 1년 가까이 세종시 국토부·환경부 앞에서 천막농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민소송인단 1,308인과 함께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소송을 제기하고, ‘수라갯벌에 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 새만금 마지막 갯벌, 염습지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질 및 생태계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새만금간척사업 환경영향평가 재평가를 촉구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갑니다.

고요하지만 역동적인 갯벌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것의 가치를 믿는 당신께 요청합니다.

지구의 날부터 환경의 날까지, 전북녹색연합의 회원이 되어

야생의 가치를 지키는 삶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