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이 오려고 폼잡는 19일의 토요일. 학교가는 길에 만난 풀꽃나무는 효정중학교에서 모였습니다. 알록달록 예쁜옷을 입은 나무들이 슬슬 겨울을 맞이하고있습니다. 곤충들도. 식물들도 다들 겨울오라! 준비모드 ^__________^ 공존을아는 자연. 우리 인간들이 본받아야 할 모습입니다. 겨울. 잘 지내보자! ...
활동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노후핵발전소 폐쇄! 신규핵발전소 확대중단!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서명하기 : www.goodbyenuke.kr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사상 유래 없는 사고가 일어난 지 벌써 몇 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후쿠시마 핵발전소 인근은 아직도 사람이 살수 없습니다. 미국의 쓰리마일, 구 소련의 체르노빌, 일본 후쿠시마까지 반복되는 사고와 방사능 누출, 생태계 파괴로 많은 나라들이...
[기자회견문] 환경부는 국제적인 멸종위기 조류, 새만금 저어새의 보전대책 마련하라!
- 관련법규 준수하고, ‘선 보전대책 마련, 후 공사’ 원칙 지켜야 -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과 시민단체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1급 조류이자,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멸종위기-위기(EN)종으로 지정한 새만금 저어새에 대하여 환경부와 문화재청 등 정부에 보호요청을 한 바 있다. 하지만, 한국농어촌공사와 새만금개발청은 적극적인 보호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으며, 법규를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리주체인...
[기자회견문] 불공정하고 신뢰를 잃은 마이산케이블카 타당성조사 용역 중단하라!
불공정하고 신뢰를 잃은 마이산케이블카 타당성조사 용역 중단하라! 마이산케이블카는 지금으로부터 19년전인 1997년에 전북고시 제387호에 따라 삭도(케이블카) 계획이 수립되었다. 2015년 8월 28일, 이항로 진안군수는 ‘마이산 케이블카를 놓겠다’고 밝혔고, 진안녹색평화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는 경제성과 환경성을 우려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진안군의회 역시 뜻을 같이해 2015년 추경에서 타당성 용역비를 전액 삭감하였다. 이에 진안군수는 타당성 용역을...
[기자회견문] 종자오염 환경오염 농촌진흥청 유전자조작(GM)작물 개발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GMO연구․개발이 아닌 관리감독에 집중해야 한다! 유전자조작생명체(GMO)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20여년간 지속되고 있으며, GMO에 대한 안전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처럼, GMO에 대한 환경피해와 인체유해성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GMO의 연구개발과 생산은 매우 신중하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GMO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세력은 몬산토와 같은 다국적농화학회사 등이며, 정부가 주도하여 GMO를 연구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거의...
[보도자료] 새만금은 국제적인 멸종위기1급 조류, 저어새의 핵심 서식지이며, 수라갯벌은 마지막 갯벌.
․ 한반도남부 번식무리의 절반이상이 새만금에 서식 ․ 새만금 내 저어새 서식지 80% 훼손 ․ 새만금지방환경청 새만금산단3공구 가토제 중단 등 특단대책 세워야 문화재청과 한국물새네트워크의 조사결과 새만금은 칠산도에서 번식하는 저어새 무리의 가장 중요한 먹이터이며, 한강하구 무리를 비롯한 국제적인 멸종위기1급 저어새의 중요한 서식지임이 확인되었다. 2012년 문화재청은 저어새가 번식하는 전남 영광의 칠산도에서 어린 저어새에게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여 이동경로를...
[보도자료]멸종위기1급 저어새, 새만금 산업단지3공구 매립공사로 사라질 위기
- 국제적으로 중요한 멸종위기1급 조류인 저어새가 산업단지3공구 매립공사로 새만금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전 세계에서 저어새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은 우리나라 서해안의 한강하구 및 황해도 지역이며, 이와 더불어 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무리를 이루는 서식지가 바로 번식지인 칠산도와 번식을 마친 이들이 찾는 새만금이다. (사진: 새만금3공구 주변 남수라갯벌의 저어새들) 문제가 되고 있는 방수제 공사 구간의 경우 산업연구단지 예정지로 저어새...
[논평] 군산시는 백석제의 생태계보전과 문화제 등록을 위해 적극 나서라!
군산백석제 보전을 위한 전북시민사회단체의 노력으로 군산전북대병원의 부지가 당초 백석제 일원에서 사정동 일원으로 변경․확정되었다. 전북녹색연합은 정부와 전북대병원의 부지변경 결정을 환영한다. 그 동안, 전북의 시민사회단체는 북방계 희귀․멸종위기 식물인 독미나리와 양뿔사초, 물고사리 등 9종 이상의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군산 백석제의 보전과 전북대병원 부지의 변경을 촉구하였다. 또한, 시민사회단체의 노력으로 군산 백석제가 고려말 이전에 축조된...
기상청 기온발표… ‘예보체계’ 개선을
자료출처 : 전주KBS http://www.kbs.co.kr/player/openk/player.php?auto=Y&ad=N&title=%EB%89%B4%EC%8A%A49(%EC%A0%84%EC%A3%BC)&url=T2003-0113_S000_20160823_PS-2016141368-01-000_01_00_00_M4H21000.mp4&type=701&start=0&end=0&popup_screen=n
[보도자료] 기상청온도, 생활온도 대변하지 못한다!
기상청과 생활온도, 2℃ 차이 발생 도시숲과 도심온도, 7℃ 차이 발생 도심 지면온도, 천연잔디< 흙< 아스팔트< 우레탄< 인조잔디 순으로 높아 전북녹색연합이 2016년 전주 도시열섬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상청 발표온도와 생활온도가 평균 1.9~2.1도 정도 온도차이를 보여, 기상청의 발표온도가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온도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북녹색연합은 7월 30일과 8월 6일, 2일간 전주시내 30개 지점에서...
[보도자료]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도시숲을 만들자!
전북녹색연합, 도시숲 포함 최초의 지면온도 변화추이 조사 건지산 도시숲 지면온도 하루종일 25.4~27.6로 쾌적 전북녹색연합이 지난 7월 31일, 하루동안 지면형질별로 온도변화 추이를 조사한 결과 인조잔디와 아스팔트 등 인공지면이 도시숲 지표면보다 2배 이상 온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하였다. 전북녹색연합은 7월 31일 오전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인조잔디, 우레탄, 아스팔트, 흙, 천연잔디, 숲속의 지면온도를 비교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숲속 흙,...
[기자회견문] 농촌진흥청은 불법적인 유전자조작(GM)작물 시험재배 즉각 중단하라!
농촌진흥청은 2015년에 이어 2016년 상반기에도 농진청이 소재한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 등에서 유전자조작 농작물에 대한 시험재배를 승인하였다. 시험재배(환경방출실험)승인현황을 보면 농진청 산하기관을 포함한 민간과 공공연구소 등 19개 기관이 17개 품목을 21개 지역에서 시험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농업과학원을 비롯한 농진청 산하기관에서는 10품목 47종을 시험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중 9품목 43종이 전북 전주와 완주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