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지구의 날 기후위기 비상행동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지구의 날 기후위기 비상행동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지구의 날 기후위기 비상행동 “두 번째 지구는 없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주제로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합니다. 하나 밖에 없는 우리 공동의 집이 불타고 있습니다. 아직도 성장과 개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우리 공동의 서식처를 스스로 붕괴시키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2050년 탄소 중립을 하겠다고 선언합니다. 2050년 탄소 중립으로는 결코 이 붕괴를 막을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2050년...

전북녹색연합 조류충돌 저감활동 동아리 ‘새를 구하는 사이’ 모집

전북녹색연합 조류충돌 저감활동 동아리 ‘새를 구하는 사이’ 모집

  ?전북녹색연합 조류충돌 저감활동 동아리 ‘새를 구하는 사이’ 모집? 국내에서만 하루 2만 마리, 연간 800만 마리의 새들이 인간이 만들어 놓은 투명방음벽과 유리창 등에 부딪혀 허망하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전북녹색연합은 아무 죄없이 사라져가는 소중한 생명들을 살릴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조류충돌 저감활동 동아리 ‘새를 구하는 사이’를 시작합니다. 조류충돌 현장을 조사하고, 충돌 저감활동을 함께 할 ‘새를 구하는 사이’가 되어주세요! # 모집 대상 : 초등학교...

[기자회견]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철회하라!

[기자회견]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철회하라!

  오늘 전북도청에서 전북의 시민사회단체들과 전북수산산업연합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함께 하였습니다.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은 명백히 전지구에 대한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범죄행위입니다. 바다에 버리지 않고도 오염수를 보관할 방법이 있음에도 비용 때문에 해양방류를 결정하고, IAEA와 미국은 관행이라며 이를 용인했습니다. 부실한 한빛 핵발전소가 가까이 있는 전북은 언제든 제2의 후쿠시마가 될 수 있습니다....

새만금 생명평화 장승문화제

새만금 생명평화 장승문화제

새만금 담수화 계획 포기와 해수유통으로의 전환을 환영하고, 다시 생명이 돌아오는 갯벌로의 복원을 염원하는 해창갯벌 장승문화제를 엽니다. 쓰러진 장승들을 일으켜 세우고, 생기 넘치는 새로운 장승들을 세웁니다. 죽은 갯벌을 다시 가슴뛰는 생명의 갯벌로 살릴 수 있도록, 해창갯벌로 오셔서 소중한 숨결을 새겨주세요! < 새만금 생명평화 장승문화제> * 언제: 2021년 4월 17일(토) 10:00~15:00 * 어디서: 해창갯벌 (전북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1024-2)...

[성명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은 용납할 수 없는 방사능 테러!

[성명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은 용납할 수 없는 방사능 테러!

[성명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은 용납할 수 없는 방사능 테러!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은 용납될 수 없는 방사능 테러! 전국녹색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은 생태계와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의 예고이다. 자국민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반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범죄행위를 공식적으로 선포한 셈이다. 일본정부의 후안무치에 전 세계가 분노하고 있다. 핵발전 사고라는...

?체르노빌 핵사고 35년, 전북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체르노빌의 목소리’ 릴레이 낭독?

?체르노빌 핵사고 35년, 전북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체르노빌의 목소리’ 릴레이 낭독?

?체르노빌 핵사고 35년, 전북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체르노빌의 목소리' 릴레이 낭독? 다가오는 4월 26일은 체르노빌 핵사고가 일어난 지 35년이 되는 날입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벨라루스는 전북과 비슷한 처지였습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를 경험한 벨라루스 주민들 100여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체르노빌의 목소리』를 35년 후 전북 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고자 합니다....

[토론회 공지] 새만금 신공항, 과연 필요한가?

[토론회 공지] 새만금 신공항, 과연 필요한가?

  국가균형 발전을 명목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도 생략하고, 새만금에 간신히 남아있는 수라갯벌에 신공항을 짓겠다고 합니다. 신공항이 과연 전북의 발전을 가져다줄까요? 새만금에 과연 신공항이 필요할까요?   기후붕괴와 대규모 감염병으로 인한 재난이 일상이 되어가는 시대, 또 다시 토건개발에 붙잡혀 얼마남지 않은 소중한 생명의 갯벌을 희생할 수 없습니다.   새만금 신공항 사업의 타당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해보고, 전북의 시민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새만금 담수화계획 포기와 해수유통 선언

새만금 담수화계획 포기와 해수유통 선언

오늘 오전에 전북도청에서 새만금호 담수화계획 포기와 해수유통 선언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사죄해야할 수많은 생명들과 새만금에 기대어 살아갈 수많은 생명들을 위해, 새로운 새만금 운동이 활짝 시작되리라 믿습니다. 애써주시고,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3.11 후쿠시마 핵사고 10주기 전북 시민 동시다발 1인 피켓팅

3.11 후쿠시마 핵사고 10주기 전북 시민 동시다발 1인 피켓팅

3·11 후쿠시마 핵사고 10주기인 오늘 3시 11분, 전북은 160명 이상의 시민들이 전주·고창·군산·남원·익산·정읍 등에서 후쿠시마 핵사고의 위험을 상기하고 핵발전 중단을 요구하는 동시다발 1인 피켓팅을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피켓팅은 군산우리땅찾기시민모임, 김근오님, 김도형님, 꼬마코끼리가는길, 민주노총 전북본부·각 사업장·시지부, 사회공공성 공교육강화 익산연대, 시민행동21, 새만금해수유통추진공동행동, 생태교통시민행동, 생명평화기독행동, 생명평화마중물, 송영준님,...

사고가 나면 늦습니다. 지금 바로 함께 탈핵을 외쳐주세요! ☀️탈핵 선언을 넘어 실현은 특정한 누군가에 의해서 이뤄지지 않습니다. 피켓을 든 시민 한 명, 한 명이 실현의 주인공입니다. 핵발전소 없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권리를 함께 요구할 소중한 1인이 되어주세요!  ☀️ ?1인 피켓팅 참가 신청: https://bit.ly/3bW2BGf (3월 10일 17:00까지)...

2.24 새만금위원회 해수유통 결정 촉구 천막농성을 시작합니다.

2.24 새만금위원회 해수유통 결정 촉구 천막농성을 시작합니다.

오늘 새만금 해수유통 추진 공동행동은 전북도청 앞에서 2월 24일 새만금위원회의 해수유통 결정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을 시작하였습니다. 더불어 커다란 애드벌룬에 해수유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파란 하늘에 띄웠어요. 도청 앞 하늘에 띄운 "새만금 해수유통"이 새만금위원회의 결정을 마중하고, 환영하는 메시지가 될...

새만금 해수유통 가로막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규탄한다!

새만금 해수유통 가로막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규탄한다!

<기자회견문> 새만금 해수유통 가로막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규탄한다! -정부와 새만금위원회는 변경되는 새만금 기본계획에 새만금 해수유통을 명시하고, 해양과 생태관광 분야의 확대, 수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라!- 새만금 해수유통 문제를 최종 결정할 새만금위원회가 오는 2월 24일 열리며, 새만금개발청은 2월 5일부터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을 작성하여 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 공급방안을 마련하라는 새만금위원회의 결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