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후보 한빛핵발전소 질의 결과발표 및 정책협약 기자회견

오늘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는 전북 지역구 총선 후보 30명에게 발송한 한빛핵발전소 관련 질의에 대한 결과발표를 하였습니다. 더불어 한빛 1/3/4호기 조기폐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지자체에게 재가동 동의권 부여 등을 포함한 모든 질의에 동의한 후보들과 정책협약을 맺었습니다.

모든 질의에 동의 답변을 보내 준 후보들은 고상진(민생당)·권태홍(정의당)·염경석(정의당)·임정엽(무소속)·오형수(정의당)·유성엽(민생당)·전권희(민중당)·최형재(무소속) 후보였습니다. 윤준병(민주당) 후보는 질의서에 대한 직접 응답 대신 정책표를 보내왔고, 나머지 21명의 후보들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모든 후보들이 전북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중요한 질의에 응답하지 않은 것은 매우 실망스럽고,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이들이 과연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응답하지 않은 대다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과연 탈원전 정책을 공표했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라고 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선거운동으로 매우 바쁜 와중에도 답변을 보내준 후보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추가 의견을 포함하여 매우 성실한 응답을 준 권태홍, 염경석, 오형수, 전권희 후보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들이야말로 핵발전소의 위험으로부터 전북도민을 지킬 수 있는 후보들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