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3일 | 회원소모임
바라던대로 우산 쓸 일은 없었지만, 양산이 필요했던 8월20일의 학교가는 길에 만난 풀꽃나무.
또다시 골든팰리스 휴먼시아 아파트 204동 앞에서 만났습니다. 한참을 도감과 스마트폰을 넘나들며, 이 풀꽃이 뭐당가!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저 풀이겠거니 했던 녀석들에게 저마다 이름이 있다는게 쬐끔 신기합니다.
그나저나, 덥네요. 덥지요? 나무그늘을 많이 만들고 싶은 요즘 여름. 우리들의 8월 20일은 이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