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들의 2016년 3월12일
깔깔깔 웃음소리, 가시의 공격, 습지 안의 좁은 데크길, 고마운 날씨
습지를 보기에는 조금 아쉬웠던 계절, 3월
부모님 손을 잡고 5월에 다시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습지 안에서는 사뿐사뿐 걷고, 소근소근말해야 동물친구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좁은 데크길이 아쉬웠지만(사진도 못찍었지요) 쫑알 쫑알 시끄럽게 굴어 동물친구들에게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청개구리들을, 용서해주기를…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