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북녹색연합 회원소모임인 '손바느질 소모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전기와 기계를 쓰지 않고, 내 손으로 직접 필요한 물건을 만들고 수선해 보아요. 한 땀 한 땀 시간을 잇고, 세상을 짓는 고요하고 즐거운 손바느질. 전혀 어렵지 않으니, 주저 말고 오세요~ 전북녹색연합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요(이번 기회에 전북녹색연합 회원으로~^^). 그 첫 번째 시간, 구멍을 살리는 바느질로 초대합니다. 🧵구멍을 살리는 바느질 첫 모임에서는 구멍을 새로운 무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