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새만금해수유통 전북행동’ 출범 기자회견문과 죽은 갯벌 퍼포먼스

2019년 4월 24일 | 보도자료, 활동, 활동보고, 활동소식

4월 22일 지구의 날  전라북도청에서 2020 새만금전북행동 출범기자회견 및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참여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기자회견을 실시했으며, 새만금 내측의 죽어있는 갯벌과 방조제외측의 갯벌을 비교하였습니다.

더불어, 4월 21일 새만금내측 수심 9m지점에서 퍼올린, 죽어있는 뻘을 이용하여 오염된 새만금호 물이 새만금사업을 덮어버리는 모습을 형상화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먹물처럼, 아스팔트처럼 보이는 이 죽은 뻘에서는 하수구보다 심한 악취가 납니다.

죽은 물에서는 아무것도 살 수 없습니다. 해수유통만이 살리는 길입니다.

2020 새만금 해수유통에 함께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