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코리아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기사에서 새만금과 가덕도신공항 문제도 함께 다뤘습니다. 김지은, 김현욱 활동가 인터뷰 영상도 있습니다. 많은 시청과 공유 바랍니다.
[12·29 참사 1 주기: 여전히 공항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무안공항은 논과 습지, 갯벌 등 철새 도래지로 둘러싸여 조류 충돌 위험이 큰 곳이었다. 사고 전에도 여러 차례 새 떼와 마주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사고 당시 공항의 조류 퇴치 담당 현장 근무자는 1명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무안만의 문제가 아니다. 새만금·가덕도 신공항 등 추진 지역에서도 조류 충돌 위험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진다.
참사 1년, 진상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BBC 코리아는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둘러싼 쟁점과 함께, 진행중인 새만금·가덕도 신공항의 안전성 논란도 살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