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⑤ 터무니없이 낮게 설정된 비용
한국에서는 노후핵발전소를 10년 수명연장해서 운영하기 위한 안전 설비 개선에 1기당 약 3,000억 원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 1,300억 원은 주민상생협력비로 쓰기 때문에, 실제 안전 설비 개선비용으로 쓰이는 것은 불과 약 1,700억 원에 불과합니다.
이 금액은 해외 사례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금액입니다.
해외에서는 노후 핵발전소 보수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경우 1기당 평균 약 2,400억 엔(한화 약 2조 원)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⑥ 고리 2호기, 최소 100억 원대 손실 발생!
한빛 1호기는 2025년 12월, 2호기는 2026년 9월에 문을 닫습니다.
그 후 보수 공사 등을 진행해 재가동을 하더라도 실제 수명 연장되는 기간은 약 8년 7개월 정도에 불과합니다.
지난 11월 수명연장이 결정된 고리 2호기에 대해 에너지경제연구원은 “내년 재가동하더라도 이득은 커녕 최소 100억 원대의 손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 봤습니다.

핵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한빛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 함께 해 주세요!
○일시 : 2025년 12월 20일(토) 오후 2시
○장소 : 한빛핵발전소 정문 앞
<선포식 추진이가 되어주세요>
한빛1호기가 재가동 없이 영구정지 되어야 함을 대내외에 선언합니다. 개인, 단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한빛1호기 영구정지 선포 행사를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해 주세요.
☞추진이가 되기 : https://m.site.naver.com/1TSMa
☞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802-223704 (예금주: 원불교환경연대)
<10분 브리핑으로 알려드립니다>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의 문제점, 한빛1.2호기 수명연장해서는 안 되는 이유에 대해 10분으로 알려드립니다. 각 단체 회의와 모임 등에 초대해 주시면 찾아가겠습니다!
☞10분 브리핑 신청 : https://m.site.naver.com/1TSMj
<참가 버스 이용신청>
전북: https://forms.gle/p34UVSSTJtdPBvkc6
광주: https://m.site.naver.com/1XhXg
서울: https://forms.gle/im2mHMXZ17xB2YCi8
○주최 :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 영광한빛핵발전소영구폐쇄를위한원불교대책위,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위한공동행동,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문의 : 광주전남 (김종필 010-5092-1306) 전북 (문지현 010-9192-1029) 원불교 (조은숙 010-9124-9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