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전북기후정의행진까지 🎈D-3🎈]
⑦시대착오적 만경강 수변도시 철회
인구감소 폭이 예사롭지 않고 이미 미분양사태가 줄을 잇고 있음에도 여전히 새로운 아파트단지들이 조성되고 만경강을 낀 수변도시 개발은 그야말로 시대착오적이다.
시민들이 살아가는 구도심을 활성화하지 않고 땅투기로 전락해 버린 신도시 개발로 전북은 이미 아파트 포화 상태다.
만경강변을 매립함으로서 오는 환경파괴 문제, 구도심의 공동화문제, 지역 상권 위축으로 이어질 수변도시 건설을 도민을 위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⑧기후위기 시대 농업과 먹거리를 공공재로
기후위기 시대, 농업과 먹거리는 도민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공공재로서 다뤄져야 하며, 전북도는 생태적 농정 전환과 농민의 권리 보장을 위한 구조적 계획을 세워야 한다.
유기농 확대, 순환형 농축산 체계 구축 등 탄소저감형 농정으로 전환하고, 농민이 지역 먹거리 전환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정책 참여와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답이다.
“1129전북기후정의행진 함께 합시다!”
기후위기·생태위기를 넘어 정의로운 전환을 향해
전북도민의 목소리가 다시 광장으로 모입니다✊
📍 일시: 2025년 11월 29일(토) 오후 2시 (오후 1시~ 사전부스 운영)
📍 장소: 전주 서학예술광장
‘전북기후정의행진 추진위원회’에 함께해주세요👇 더 늦기 전에!
참여 해주세요! 👉 https://forms.gle/kki7PAqQzxPF9j736
✔️ 단체와 개인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단체는 10만원(300인 미만 단체 5만원), 개인은 1만원의 추진위원 분담금을 납부합니다.
※ 분담금 납부 계좌 : 카카오뱅크 3333-06-8321861 문지현(전북기후정의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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