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전북기후정의행진으로 전북을 살리자! 🏃‍♂️☢️❌🏡 ⑤노후핵발전소 패쇄, 햇빛 바람 에너지로 전환 ⑥지역정체성 파괴 도심 난개발 중단

2025년 11월 26일 | 공지사항, 메인-공지, 활동소식

[📢1129 전북기후정의행진까지 🎈D-3🎈]

 

⑤노후핵발전소 패쇄, 햇빛 바람 에너지로 전환

전북은 핵발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고창-영광에 위치한 한빛핵발전소 위험의 가장 직접적인 지역이 전북임에도 전북도는 이에 대한 대책이 없다.
현재 운행 중인 한빛 1,2 호기는 각각 올해와 내년이면 수명이 만료된다.
그러나 윤석열은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을 추진하는 위험한 결정을 했다.
이재명 정부는 내란세력의 결정을 그대로 따라서는 안된다. 국민의 생명보다 우선되는 핵발전은 있을 수 없다.
한빛1,2호기 수명연장 절차를 지금 멈추는 것이야말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책임이다.

 

⑥지역정체성 파괴 도심 난개발 중단

덕진공원과 건지산은 도시공원의 역사이자 시민 모두의 자산임에도 특정 벌목과 특정 사업자에게만 이익을 주는 민간 아파트사업 추진되고 있다.
또한 한옥마을 관광케이블카 사업은 지역경제활성화라는 허상 아래 문화제와 지역 정체성을 파괴할 또 다른 개발 악재가 되고 있다.
‘천년전주’의 지역정체성은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는 것을 통해 지켜질 수 있다.
아름드리 버드나무, 낮은 담장의 오랜 건물, 주민들의 손때가 뭍은 도시의 풍경을 허물면 그 정체성 역시 허물어질 것이다.

 


 

“1129전북기후정의행진 함께 합시다!”

 

기후위기·생태위기를 넘어 정의로운 전환을 향해
전북도민의 목소리가 다시 광장으로 모입니다✊

📍 일시: 2025년 11월 29일(토) 오후 2시 (오후 1시~ 사전부스 운영)
📍 장소: 전주 서학예술광장

‘전북기후정의행진 추진위원회’에 함께해주세요👇 더 늦기 전에!
참여 해주세요! 👉 https://forms.gle/kki7PAqQzxPF9j736

✔️ 단체와 개인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단체는 10만원(300인 미만 단체 5만원), 개인은 1만원의 추진위원 분담금을 납부합니다.
※ 분담금 납부 계좌 : 카카오뱅크 3333-06-8321861 문지현(전북기후정의행진)

#1129전북기후정의행진 #기후정의 #생명과평화 #전북을살리자 #딱지금행동할때! #기후정의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