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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전북기후정의행진까지 🎈D-3🎈]
①새만금 상시 해수유통
정부의 청사진은 이미 실패했다. 35년 새만금 개발로 남은 것은 15조 이상의 어민 피해와 환경오염뿐이다.
새만금호 수질개선비용은 당초 예상의 20배가 넘는 4조원이 쓰였지만 여전히 생명이 살 수 없는 무산소 지역만 확대되고 있다.
어업 피해는 방조제 안에 그치지 않고 방조제 바깥 바다에까지 미치고 있다.
그럼에도 국가 주도의 산단을 조성한다며 기본적인 폐수처리장도 세우지 않은 채 이차전지 특화지구로 지정해 바다 생태계 황폐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목적 없이 일단 매립하고 보는 갯벌 추가 매립 중단, 바다와 갯벌을 살리는 대전환이 진짜 필요하다.
②새만금 신공항 철회
현재의 군산 공항 바로 옆에 계획 중인 새만금 신공항은 행정법원 1심 판결로 사업추진의 정당성을 잃었다.
무안공항보다 650배 높은 조류충돌 위험은 또 다른 참사를 예고한다. 매년 200억의 적자가 예상된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는
신공항이 전북의 예산을 좀먹을 것이란 걸 분명히 하고 있다.
그리고 군산 미군기지 제2활주로의 확장이 예고되는 새만금 신공항을 강행하는 전북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내팽개친 것과 다름없다.
“1129전북기후정의행진 함께 합시다!”
기후위기·생태위기를 넘어 정의로운 전환을 향해
전북도민의 목소리가 다시 광장으로 모입니다✊
📍 일시: 2025년 11월 29일(토) 오후 2시 (오후 1시~ 사전부스 운영)
📍 장소: 전주 서학예술광장
‘전북기후정의행진 추진위원회’에 함께해주세요👇 더 늦기 전에!
참여 해주세요! 👉 https://forms.gle/kki7PAqQzxPF9j736
✔️ 단체와 개인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단체는 10만원(300인 미만 단체 5만원), 개인은 1만원의 추진위원 분담금을 납부합니다.
※ 분담금 납부 계좌 : 카카오뱅크 3333-06-8321861 문지현(전북기후정의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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