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예정되었던 ‘새만금신공항 취소소송’ 1심 재판부는 선고재판을 3일 앞둔 어제(5월12일) 최후 진술까지 마친 상황에서 7월 10일 변론재개를 하겠다며 이례적으로 선고를 연기하였습니다.
전북환경청 농성단은
긴박한 상황은 잠시 유보되었지만 생명의 편에 서서 수라갯벌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자는 간절한 호소를 담아 자본의 이윤과 군사적 목적을 위해 만들어지는 새만금신공항에 부동의 할 것을 촉구하는 기도를 그대오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5월 16일 금요일 아침 8시,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