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신공항 부동의 촉구 천막농성 1136일차입니다. 지난 밤 천막은 대전에서 오신 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의 김나희 홍보국장님이 천막을 지키셨고, 오늘 아침선전까지 애쓰셨습니다. 다시 추워졌는데, 밤새 고생 많으셨어요.🙏🏽 점심선전은 익산에서 오신 박정희 님, 박지선 님, 최용운 님이 애쓰셨습니다. 저녁선전은 전북녹색연합 김희진 활동가님, 천기현 회원님, 김근오 새만금 갯벌복원위원장님이 애쓰셨습니다. 오늘도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 내어 함께 싸워주신 동지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아침까지는 전북녹색연합 김희진 활동가님이 천막을 지키십니다.
천막농성 지킴이로 함께 하실 친구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지킴이는 아침 8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천막농성장을 지키고, 천막에서 취침합니다. 아침(8시-9시), 점심(12시- 13시), 저녁(6시-7시) 선전전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낮에 선전전을 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취침만 하셔도 좋으니 가능하신 만큼 결합해주시고, 종일 지킴이나 취침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침/점심/저녁선전 중에서 가능하신 시간대라도(가급적 아침^^) 함께 해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4월 지킴이 신청도 미리 신청 받고 있으니, 많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특히 내일(3월 18일) 저녁부터 모레 아침까지 지킴이 당번해주실 분 손 들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천막농성장 위치: 전북지방환경청 앞 (전주시 덕진구 안전로 120)
🚩지킴이 신청: 010-2760-7723
🚩주관: 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