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북환경청 앞으로 옮긴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천막농성 1130일차입니다. 지난 밤 천막농성장은 전북녹색연합 이두해 회원님이 밤새 지켜주셨어요!
오늘 아침선전은 이두해 회원님과 전북불교환경연대 김경화 사무국장님이 애쓰셨습니다. 점심선전은 전북불교환경연대 김경화 사무국장님과 김기석 팀장님, 전북녹색당 김상윤 공동운영위원장님이 함께 애쓰셨습니다.
김기석 팀장님이 종일 천막을 지켜주시며 저녁선전까지 애쓰셨고, 천막에서 주무시며 내일 아침 8시까지 천막을 지키십니다.
시끄러운 도로 옆에서 종일 천막농성장을 지키며 선전전 함께 해주신 동지들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함께 싸워주셔서 모두들 고마워요.❤️
혹시 내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아침선전전 가능하신 분이 계실까요?
천막농성 일정표도 함께 첨부드리니, 일정표 보시고 천막농성 지킴이 신청해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새만금 만경수역의 마지막 갯벌을 미군 제2공항이 아니라 소중한 생명들의 삶터로 지켜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천막농성 지킴이 신청: 010-2760-7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