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북도의회 앞에서 송하진 도지사 3선 반대 전북도민 선언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단 며칠 만에 2,224명의 도민들이 선언에 동참하셨습니다. 오늘 기자회견 사진과 기자회견문을 첨부드립니다.
오늘 기자회견 가는 길에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님께 송하진 지사가 3선에 나온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여쭈었더니 바로 돌아오는 답변이 “난 반대요.”였습니다. “여그가 지금 저 산에 나뭇잎 쌓이듯 똑같은 당이 너무 오래 해먹어서 너무 썪었어요.”라고 비유하시더라고요.
나뭇잎은 쌓이면 새로운 생명을 움트게 하지만, 도민들 위에 군림하며 불통과 오만으로 일관한 정치인들과 정당은 독과 적폐가 될 뿐입니다. 송하진 지사와 민주당은 엄중히 새겨들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