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3.(수)
‘새만금신공항 환경부 부동의 촉구 3차 천막농성’ 16일차는 어제 밤 농성장을 지키신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김연태 상임공동대표님이 아침 선전전에 애써주셨습니다. 급한 지킴이 변동에도 든든하게 천막을 지켜주셨어요. 오늘은 부득이한 농성장 지킴이 변동으로 다급하게 여기저기 연락을 드려 지킴이를 부탁드렸는데, 너무도 고맙게도 흔쾌히 가능한 시간들을 내어주셨어요.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임종윤 활동가와 대전녹색당 박소현 운영위원님이 와주셔서 점심 선전전과 저녁 선전전 애써주셨고, 천막을 지켜주셨습니다. 저녁 때에는 정의당세종시당 최소영 선생님이 와주셔서 내일 아침까지 추운 천막을 지키십니다. 모두들 바쁜 하루 일정을 쪼개고, 귀한 시간 기꺼이 내어주셨어요. 흐으윽.. 고맙고, 멋진 분들♥️
#연대와_사랑으로_투쟁
#환경부는_멸종이_아니라_생명을_선택하라
#새만금신공항_환경부_부동의가_답이다
#미군기지확장_새만금신공항_어림없다
#새만금_마지막_갯벌이다_수라갯벌_보존하라
#우리는_생명을_포기하지_않을_거예요__사랑을_포기하지_않을_거예요
#공항말고갯벌 #전쟁말고평화 #착취말고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