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신공항 환경부 부동의 촉구 천막농성 13일차

2021년 12월 22일 | 공지사항, 메인-공지, 활동, 활동보고, 활동소식

 

‘새만금신공항 환경부 부동의 촉구 천막농성’ 12일차(12월 20일)는 김연태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공동대표님과 오동필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단장님이 밤새 애써주셨고, 13일차는 김연태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공동대표님의 출근 선전전에 이어 전북녹색연합 김지은 사무국장이 점심 선전전과 저녁 선전전 진행하고, 내일 아침까지 야간농성을 이어갑니다.
오늘 세종시 환경부 앞은 전혀 춥지 않네요.
얼마전에 기후정의버스를 타고 새만금신공항 계획부지인 수라갯벌에 오셨던 멸종반란한국의 은혜님이 새만금 수라갯벌의 넓적부리도요를 그려주시며 신공항반대 1만인 서명 홍보와 독려를 해주셨어요. 또 며칠 전에는 기후정의동맹(준)의 한재각 선생님도 기후정의버스를 타고 수라갯벌에 다녀가신 후에 수라갯벌이 너무 아름다워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며, 수라갯벌 그림으로 천막농성을 응원해주셨어요. 맘씨도 솜씨도 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