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충돌 저감동아리 – 새를 구하는 사이?
우리나라에서만 하루 2만 마리, 연간 800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투명한 유리창이나 방음벽에 부딪혀 죽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정읍시 영원면 후지리는 지나는 29번 국도에도 투명유리로 제작된 방음벽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 성지교차로~백양교차로 사이에 설치된 5개의 방음벽에서 무려 150건 이상의 야생조류충돌이 관찰되었습니다.?
지난 10월 2일(토) 그 중 일부 방음벽에 조류충돌 저감스티커를 시공했어요! 60명 정도의 시민들과 유학생들이 함께 해주었어요?
남아 있는 방음벽에도 조류충돌 저감스티커가 모두 시공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를 구하는 사이 참가 신청 : bit.ly/새를구하는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