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35회입니다.
35회 낭독에서는 핵사고 이후 진실을 외면해왔던 기억에 대한 시골 교사의 이야기를 시민이자 엄마인 기희진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낭독 듣기???
https://bit.ly/체르노빌의목소리릴레이낭독35회
혹은 유튜브에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를 검색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35회 밑줄 긋기]
✏ 체르노빌이 콜리마와 아우슈비츠, 그리고 홀로코스트를 넘어선다는 걸 알게 됐어요.
✏ “지금 일어난 일은 전쟁보다 더 무서운 거야. 우리는 이게 뭔지 상상할 수도 없어.”
✏ 정부만 우리를 속인 게 아니라, 우리도 진실을 알려 하지 않았어요.
* 류드밀라 드미트리예브나 폴란스카야(시골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