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여섯 번째 ‘기후위기와 탈성장 공부모임’ 공지드립니다.

여섯 번째 ‘기후위기와 탈성장 공부모임’ 공지드립니다.

  여섯 번째 '기후위기와 탈성장 공부모임' 공지드립니다. 이번에 새로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책은 "침묵의 봄" 이후 가장 중요한 환경서라는 평가를 받은 나오미 클라인의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입니다. 부제는 '자본주의 대 기후'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 진짜 공부는 '기후위기와 탈성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여기저기 널리널리 공유해주시고, 참여 독려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여유롭게 간격을 두고 앉을 수 있는 장소에서 합니다. 주저마시고...

“엉터리 졸속 공론화 중단하라! 경주 핵쓰레기장 저지 범국민행동”

“엉터리 졸속 공론화 중단하라! 경주 핵쓰레기장 저지 범국민행동”

전북녹색연합은 지난 토요일 멋지고 감동스러운 "쌩시민" 가족과 경주에 가서 월성 핵쓰레기장 저지 범국민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경주뿐 아니라 한국, 나아가 전지구적으로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핵연료폐기물 문제에 대한 공론화가 핵산업계 편에 선 산업부에 의해 도둑질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핵연료폐기물은 핵발전 전기를 쓴 모두의 문제입니다. 핵연료폐기물은 안전한 처분 방법도 장소도 없는, 세상 가장 위험하고 세상 가장 풀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핵연료폐기물은...

공론화가 첩보작전인가? 산업부만의 일방적이고 기만적인 공론화를 중단하라!

공론화가 첩보작전인가? 산업부만의 일방적이고 기만적인 공론화를 중단하라!

산업부의 막장 사기 밀실 공론화를 중단시켜주십시오! 6월 26일 사용후핵연료(핵연료쓰레기)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위원장이 재공론화가 숙의성, 대표성, 공정성, 수용성을 담보할 수 없이 파행을 거듭해왔음을 고백하며, 박근혜 정부에 이번에도 공론화가 실패했다고 인정하면서 사퇴했었습니다. 1년간 재공론화를 이끌어오던 위원장의 사퇴라는 초유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산업부는 반성은 커녕 곧장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더니 오늘 사용후핵연료의 중장기 관리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후위기와 탈성장 공부모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기후위기와 탈성장 공부모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코로나로 멈춰있었던 '기후위기와 탈성장 공부모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지금 해야할 공부가 하나 있다면 바로, 기후위기와 탈성장! 널리널리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며, 기후위기를 넘어 더 좋은 세상을 꿈꿀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여유롭게 간격을 두고 앉을 수 있는 장소에서 합니다. 많이들 와주세요~^^   [기후위기와 탈성장 공부모임] *언제: 2020년 6월 19일(금) 저녁 7시 *어디서: 전북NGO센터 교육실 (전주시 완산구...

[기자회견] 정부의 새만금 해수유통 결단을 촉구합니다!

[기자회견] 정부의 새만금 해수유통 결단을 촉구합니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전북녹색연합을 비롯한 수십개의 단체, 어민, 종교계, 정당이 함께 연대하고 있는 '새만금 해수유통 추진 공동행동'에서 정부의 새만금 해수유통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정부는 지난 20년간 4조원의 예산을 들여 새만금 수질개선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담수화 목표시기인 2020년이 되었는데도 수질 개선은 커녕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수질개선사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또 다시 엄청난 예산을 들여 수질개선사업을 하면 된다고...

핵쓰레기장 증설 위해 시민참여단 들러리시키는 악질 공론화 중단하라!

핵쓰레기장 증설 위해 시민참여단 들러리시키는 악질 공론화 중단하라!

지난 토요일에 긴급하게 전국적으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시민참여단 오리엔테이션' 규탄 피켓팅과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이하 재검토위원회)가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에 대한 전국 의견수렴에 참여하는 시민참여단을 확정하고, 5월 23일(토) 전국 각 시도별 14개 장소에서오리엔테이션 개최를 시작으로 전국 공론화에 착수했습니다. 재검토위원회는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일에 걸쳐 전국 공론화에 참여할...

전북의 총선 후보들은 절박한 기후위기에 응답하라!

전북의 총선 후보들은 절박한 기후위기에 응답하라!

전북녹색연합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기후위기 전북비상행동은 녹색연합 '기후유권자행동'과 함께 전북 총선 후보 30명에게 기후위기 정책요구 질의서를 발송하였습니다. 질의결과와 각 후보별 기후위기 관련 공약 검토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이번 질의에도 더불어민주당 후보 10명은 모두 무응답으로 일관하였고, 더불어민주당 뿐만 아니라 몇몇 후보들을 제외한 대다수 후보들의 공약이 기후위기 대응은 커녕 심각한 자연 훼손을 가져올 개발공약 일색으로 도배되어 있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총선후보 한빛핵발전소 질의 결과발표 및 정책협약 기자회견

총선후보 한빛핵발전소 질의 결과발표 및 정책협약 기자회견

오늘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는 전북 지역구 총선 후보 30명에게 발송한 한빛핵발전소 관련 질의에 대한 결과발표를 하였습니다. 더불어 한빛 1/3/4호기 조기폐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지자체에게 재가동 동의권 부여 등을 포함한 모든 질의에 동의한 후보들과 정책협약을 맺었습니다. 모든 질의에 동의 답변을 보내 준 후보들은 고상진(민생당)·권태홍(정의당)·염경석(정의당)·임정엽(무소속)·오형수(정의당)·유성엽(민생당)·전권희(민중당)·최형재(무소속) 후보였습니다. 윤준병(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