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 흰머리 아저씨와 함께한
그들이 이야기.
야생동물 + 흔적찾기 캠프가 아니다.
생존캠프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힘들었지만! 기똥찬! 추억을 남긴 진안 팔공산 산행.
그들은 늘 해냅니다.
밥해놓고 기다리니, 무사히 돌아와 줬어요. ㅎ ㅣ ㅎ
캠프의 일부를 나눕니다.
무엇을 보았는지, 무엇을 느꼈는지는
물음표로 남겨두고(왜냐하면, 우리는 또 만날것이기 때문에…)
프리함과 빡셈이 함께한,
그들의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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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불태운 두분.
애벌레와 흰머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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