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녹색연합이 참여하고 있는 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은 어제 영광-고창 한빛핵발전소 앞에서 후쿠시마 11주기 추모 행동을 함께 했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후 후쿠시마를 직접 방문하여 사진으로 담아오신 정주하 작가님이 오셔서 대통령 당선자가 이야기한 것처럼 핵발전이 그리 안전하다면 서울에, 강남에 지으라며 간절히 탈핵을 호소하셨습니다. 여현수 선생님과 채민 선생님은 핵재앙을 막아내고, 친핵 악귀를 물리치는 의미로 강령탈춤 사자춤 공연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친핵 악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