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새만금신공항 사업에 대해 부동의 사유가 명백함에도 조건부 동의라는 정치적 결정을 내렸습니다. 환경부가 기어이 살아있는 수라갯벌에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생명을 지켜야 할 환경부가 환경파괴와 학살을 동의했습니다. 환경부가 기어이 미군의 총알받이로 갖다바칠 전쟁공항을 지으라며 동의했습니다. 기후붕괴와 멸종을 막아야 할 환경부가 기후붕괴와 멸종을 앞당기는 탄소공항을 지으라고 동의했습니다. 환경부가 새만금신공항 사업에 대해 국토부에 보낼 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