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월 2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 앞에서 핵발전소 소재 지역 탈핵대책위와 전국의 탈핵 운동 단체들이 모여 서울시와 경기도에게 핵연료폐기물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핵발전을 확대·지속해 온 결과, 다수의 국내 핵발전소 핵연료폐기물 수조는 고리, 한빛 핵발전소를 시작으로 향후 10년 내 포화할 예정입니다(핵발전소 설계 수조용량으로는 이미 진작에 대부분 포화되었습니다). 한수원은 수십만 년의 치명적 위험을 감당해야 할 핵연료폐기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