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4.(목) ‘새만금신공항 환경부 부동의 촉구 3차 천막농성’ 17일차는 추운 밤을 지나 아침까지 정의당세종시당 최소영 선생님이 천막을 지켜주셨어요. 오늘 새벽 세종시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서 난로도 못켜고 자야하는 천막 안이 무지 추웠을텐데.. 추웠다는 말씀도 안하시고, 코 골며 주무셨다고 오히려 달래주시네요. 그리고 최소영 선생님에 이어 세종환경운동연합 백운산 선생님이 오셔서 아침 선전전 애써주셨습니다. 집회며 기자회견, 선전전 때 마다 오셔서 늘...